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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꽃이예요?

목서가 어떻게 되는지..

종명: 구골목서
작성일 07-11-21 13:16 | 538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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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x 675

900 x 675

학교교정에서..
금목서,,은목서..아직도 한창 배워야하는가 봅니다.
너무 예리한 분이 많아 한장 더..
이상화님을 위하여..

댓글목록 13

금목서, 목서(은목서)
박달목서, 구골목서가 있습니다.

1. 잎의 주맥은 표면에서 들어가고 뒷면의 측맥은 두드러지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잔톱니가 있다.
  2. 잎은 좁은 장타원형이며 꽃은 황색이 돈다 ------------------------------------------------------ 금목서
  2. 잎은 장타원형이며 톱니가 있고 꽃은 흰색이다 -------------------------------------------------- 목서(은목서)

1. 잎의 주맥은 표면에서 들어가지 않고 뒷면의 측맥은 약간 두드러지며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가시 같은 톱니가 있다.
  3. 잎의 길이는 7~15cm이며 밋밋하지만 어린 나무에서는 큰 톱니가 있으며 끝이 길게 뾰족하다 --------- 박달목서
  3. 잎의 길이는 3~5cm이며 큰 톱니가 약간 있거나 밋밋하다 ----------------------------------------- 구골목서
                   
                            인용문헌: 이창복. 원색 대한식물도감 검색표. 2003. 향문사. 136p.
                                                                                         
(종합: 잎 뒷면의 측맥이 두드러지면 금목서, (은)목서, 맥이 두드러지지 않으면 박달목서, 구골목서.  잎 뒷면의 측맥이 두드러지면서 꽃이 황색- 금목서, 잎 뒷면의 측맥이 두드러지면서 꽃이 흰색-은목서;  잎의 뒷면 측맥이 약간 두드러지면서 잎이 크고 끝이 뾰족한것은 박달목서, 잎의 뒷면 측맥이 약간 두드러지면서 작은잎은 구골목서)
답글
구골나무와 구골목서는 다른걸로 알고 있었는데 같은이름이었군요..ㅎㅎ
구골나무는 구골목서(구골나무목서)보다 잎이 작다고 하길래 그리 알고만 있었네요.
해마다 이때쯤이면 구골나무와 목서(은목서)에 고민에 빠졌는데 같은 이름이라면 고민 끝이네요~^^*

구골나무는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가시로 된 모서리가 2~5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어린것일수록 날카로운치아상의 돌기가 많다고 합니다)
저 또한 구골나무(구골목서)라고 생각되옵니다~!
구골나무로 보입니다. 그러나 구골나무목서나 구골목서는 시중에 등장하는 톱니가 규칙적인 나무가 아닌가요.
女神 님 질문이 재미있네요....^^.
쉽게 생각해서 지금 꽃이 피어있는 건 구골나무 뿐이지요... 저 나무는 전정이 되어 있어서 다양한 잎 모습이 관찰되지 않네요...직접 만나면 잎으로도 구별이 됩니다.
비교해 보세요.. http://blog.naver.com/ori2k.do?Redirect=Log&logNo=150012637509
답글
신선생님~~^^ 아이디 보니 마음이 든든하네요~ㅎㅎ
가서 공부하고 왔습니다~ 저렇게 잎들을 비교해 놓으니 다양한 모양을 다 가지고 있네요~ㅎ
전에 목서나무 앞에서 이것저것 보다가 목서도 잎들의 결각이 아예 없는 것도 있고 있는 것도 있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구골나무는 더 심하네요~ ㅎㅎ 공부합니다~^^앞으로도 더 해야 할듯 하네요~ ^^
답글
신경식선생님..다양한 모습을 한 눈에 보기좋게 비교해주셨습니다.. 언제나 초심자를 배려하는 마음이 으뜸인것 같습니다..저도한가지배웠습니다..
다녀가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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