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종명: 백합 & 큰구슬우렁이
작성일 09-08-11 08:30
조회 558
댓글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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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서해안 춘장대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부사방조제에서 잡았던 조개들입니다.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 주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무엇인지요?
서해안 춘장대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부사방조제에서 잡았던 조개들입니다.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 주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무엇인지요?
댓글목록 2
흔히 고둥이라고들 하는데...
고둥이라 함은 우렁이나 소라따위를 두루 일컫는 말이라는군요.
몽블랑님께서 궁금증은 정확한 이름이니까
위쪽은 백합조개 ~
아래쪽은 큰구슬우렁이 ~
검색해보세요.
무절제한 포획도 아닌
적당량은 굵은것만 골라서
껍질을 깨고
초고추장에 쿠 ~ 욱 찍어서 한번 드셔 보시면 그 맛 끝내줘요 ...ㅎㅎㅎ
고둥이라 함은 우렁이나 소라따위를 두루 일컫는 말이라는군요.
몽블랑님께서 궁금증은 정확한 이름이니까
위쪽은 백합조개 ~
아래쪽은 큰구슬우렁이 ~
검색해보세요.
무절제한 포획도 아닌
적당량은 굵은것만 골라서
껍질을 깨고
초고추장에 쿠 ~ 욱 찍어서 한번 드셔 보시면 그 맛 끝내줘요 ...ㅎㅎㅎ
도랑가재님 정말 감사합니다.
백합과 큰구슬우렁이 이젠 확실한 이름을 알겠군요.
부사방조제(장안해수욕장)엔 큰구슬우렁이가 많더군요. 백합조개도~
단지 흠이라면 모래갯펄이 땅이 꺼지는 현상때문에 놀라기도하고 다니기가 힘이 들더군요
하지만 바닷물 모래위에 가만히 서 있으면 큰구슬우렁이나 백합의 촉감이 발밑에서 느껴집니다.
백합과 큰구슬우렁이 이젠 확실한 이름을 알겠군요.
부사방조제(장안해수욕장)엔 큰구슬우렁이가 많더군요. 백합조개도~
단지 흠이라면 모래갯펄이 땅이 꺼지는 현상때문에 놀라기도하고 다니기가 힘이 들더군요
하지만 바닷물 모래위에 가만히 서 있으면 큰구슬우렁이나 백합의 촉감이 발밑에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