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을 조금만 근접촬영 하였더라도 동정이 수월 할텐데...
그렇더라도 낙우송과 식물임에는 확실해 보입니다.
동정 포인트는 잎에 있습니다.그러므로 메타세콰이아와 낙우송으로 좁혀 집니다.
즉 메타세콰이아는 잎이 대생(마주나기)하며 낙우송 잎은 호생(어긋나기)합니다.
어렴풋 하나마 마주나기 잎으로 보여 메타세콰이아로 봅니다. 낙우송은 말의 무릎처럼 생긴 기근(공기뿌리)이 있는것이 큰 특징입니다.

배동바지님!  감사드립니다.
잎이 동정에 있어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하네요^^
자세한 설명까지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잎부분을 꼭 찍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