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 이것참 한번 봐주세요.
종명: 뽕나무(개량종또는 원예용)
작성일 14-05-24 22:50
조회 1,464
댓글 5
본문
Canon EOS 20D, F3.2, ISO-100, Auto WB, Auto Exposure, 1/200s, 0.00EV,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4:05:17 17:56:16
Canon EOS 20D, F3.2, ISO-100, Auto WB, Auto Exposure, 1/125s, 0.00EV,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4:05:17 17:56:32
뽕나무이고 오디라는 생각으로 가까이갈 수 없는 거리에서 담아는 왔는데
일반적인 뽕나무와는 차이가 있는듯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5
재배종인가요? 정말 풀성하게 열렸네요; 모원예사에서 "수퍼왕오디(나무)(일반뽕나무 개량종) 팔던데,, 그건가? 오디가 엄청 많이 열려요..
어릴적부터 보아왔던 그런 뽕나무 같지가 않아서 궁금했습니다.
조경용으로 심었을 가능성도 있는 장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jaybshim(심재병)님!
조경용으로 심었을 가능성도 있는 장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jaybshim(심재병)님!
어릴적 저의 기억으로는 뽕의 오디는 원래 이렇게 열리는 것으로 알고, 봐 왔는데 그곳은 이제 아파트 단지로 바뀐지 몇십년
근래에 시골 산에서 본 뽕은 잎은 비슷했으나 오디가 너무 빈약하고 적게 달린 것을 보고 짐작으로만 이것은 자연산 뽕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원래 잠시 머물렀던 밀양은 양잠으로 유명해서 비단공장과 양잠대학이 있었으며 815 독립 이전에는 계량 뽕밭이 많았는데
그때의 그 뽕은 모두 이렇게 오디가 비슷하게 달렸답니다.
윗 사진의 뽕 오디는 양잠을 위한 계량종 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래에 시골 산에서 본 뽕은 잎은 비슷했으나 오디가 너무 빈약하고 적게 달린 것을 보고 짐작으로만 이것은 자연산 뽕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원래 잠시 머물렀던 밀양은 양잠으로 유명해서 비단공장과 양잠대학이 있었으며 815 독립 이전에는 계량 뽕밭이 많았는데
그때의 그 뽕은 모두 이렇게 오디가 비슷하게 달렸답니다.
윗 사진의 뽕 오디는 양잠을 위한 계량종 뽕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하!
그런 뽕나무도 있었다는 사실 처음 알게 되는군요.
가까이에서 수피라도 확인해 보고 싶었으나 철망울타리 너머로 다가갈수가 없는 곳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초님!
그런 뽕나무도 있었다는 사실 처음 알게 되는군요.
가까이에서 수피라도 확인해 보고 싶었으나 철망울타리 너머로 다가갈수가 없는 곳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초님!
일반사진마당 원예종 란에 고목 뽕나무와 오디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산에서 본 야생 뽕나무에 오디가 너무 적게 열려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 했더랬습니다
옛 어릴적 부터 저가 보아왔던 오디는 도랑가재님이 최근에 본 바로 그런 오디였습니다
오디로 허기를 채우는 사람도 있었지만 뽕밭 주인의 경계가 대단했어요.
이 뽕나무는 외침의 야욕을 키우던 일본에서 중국 만주를 정복하고 실크로드로 국부를 쌓은 중국의 누애와 뽕을 들여와서
개량하고 조선을 속국으로 이땅에 양잠산업을 일어켜 조선인의 노력착취로 일본의 야욕을 채우려고 이땅에 뽕나무를 심고
양잠산업을 일어킨 그 남아있는 그루터기입니다.
치욕의 역사를 담은 일본이 개량한 뽕을 이땅에 심어둔 것입니다.
저는 산에서 본 야생 뽕나무에 오디가 너무 적게 열려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 했더랬습니다
옛 어릴적 부터 저가 보아왔던 오디는 도랑가재님이 최근에 본 바로 그런 오디였습니다
오디로 허기를 채우는 사람도 있었지만 뽕밭 주인의 경계가 대단했어요.
이 뽕나무는 외침의 야욕을 키우던 일본에서 중국 만주를 정복하고 실크로드로 국부를 쌓은 중국의 누애와 뽕을 들여와서
개량하고 조선을 속국으로 이땅에 양잠산업을 일어켜 조선인의 노력착취로 일본의 야욕을 채우려고 이땅에 뽕나무를 심고
양잠산업을 일어킨 그 남아있는 그루터기입니다.
치욕의 역사를 담은 일본이 개량한 뽕을 이땅에 심어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