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감채
산지에서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3장의 작은잎이 나온 깃꼴겹잎.
뿌리에 달린 잎과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길고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8월에 하얀 꽃이 가지 끝에 피고, 우리나라 중부와 북부 지방에서 많이 자란다.
열매는 분과로 편평하고 넓은 타원형으로 날개가 있다.


사상자
전체에 누운털이 나며 줄기는 곧게 서고, 잎은 어긋나고 3장의 작은 잎이 나온 잎은 2회 깃꼴로 갈라지며
끝이 뾰족하고 잎자루의 밑부분은 잎집처럼 원줄기를 감싸는데,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6∼20개의 꽃이 달린다.


기름나물
햇볕이 잘드는 산기슭에서 자라고,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고 넓은 달걀모양으로 2회 3출엽(二回三出葉).
작은잎은 넓은 달걀모양 또는 삼각형이고, 밑쪽으로 흘러서 날개처럼 되며 다시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결각과 뾰족한 톱니가 있다.
7∼9월에 백색 꽃이 가지 끝과 줄기 끝에 복산형꽃차례[複傘形花序]를 이루며 핀다.

이것관련 위에 다른 사진으로 다시한번 문의드렸었습니다.
박다리님께서도 접사사진을 확인후 사상자가 맞는 것같다는
의견주시네요...
초짜의 어슬픈 질문에 이리 재차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