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보라색 꽃은 낭아초로 보입니다.

꽃색이 남자색인걸로 보아 등갈퀴나물로 보입니다만............
하지만 이 나비나물속도 워낙 복잡해 이 사진 한장만으로는 정확한 답은 얻기 어렵습니다.

여름철에 붉은 잎을 갖인 나무 중에는 홍가시,일본매자,홍요목등이 있으나 이들 나무들하고는 너무 거리가 멀어 보이고 혹시 초화류 중에 달맞이 꽃이 생육 환경이 어려워 일찍 단풍이 든 것은 아닐까 의심이 됩니다.

으아~~~~~~~~~~~~어렵네요.
세분다 감사합니다..^^*

아~. 그래서 두가지 질문을 한다고 하셨군요? ㅎ~..... 난 그것도 모르고 왜 두가지 질문인가 했지요.
붉게 보이는것은 달맞이꽃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맞이꽃이 저렇게 단풍이 들기도 하는군요.

등갈퀴나물은 6월에 꽃이 피니까 요즘 담은 사진이라면 
갈퀴나물 쪽이 아닌가 싶은데 사진이 흐려서 아쉽네요.
작은 잎도 갈퀴나물( 5~7쌍), 등갈퀴나물(8~12쌍)보다 적은 것 같아
갈퀴나물쪽에 비중을 두고 싶습니다. 덩굴손도 갈퀴나물은 (2~3개), 등갈퀴나물은 여러개지만
지금 사진으로는 확인이 되지 않네요.

에고....갈퀴나물도 어렵네요...@.@
갈퀴사진만 추가로 올려볼게요.

~ㅎㅎ 별로 다를 것도 없는데 겨우 덩굴손이 2개인 것을  찾았는데
이런 것을 담을 때 꼭 부분적인 것을 접사로 담으면 좋은데
현장에서는 꼭 그렇게 되지 않아 저도 늘 아쉬울 때가 많답니다.
꽃의 크기도 등갈퀴나물에 비해 작아 갈퀴나물로 보고 싶습니다만....

네...그렇군요. 가까이 가기엔 너무먼....ㅎㅎㅎ
죄송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갈퀴나물로 우선 알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