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는 흰젖제비꽃 맞습니다.
긴 삼각형에 잎 등등

아래 2개는 젖제비꽃은 아니고요
왜제비꽃 비슷 합니다.

같은 꽃님인가요?
위에것은 한눈에 흰젖제비꽃' 같아 보이는데요.

아래것은 말씀하신대로 왜제비꽃'의 변형정도로 추정해 봅니다.

1번 흰젖제비꽃으로 보고 싶어요.

늘상 꽃밭에서 흰젖/흰제비 두 아이를 만나면 식별이 쉬울텐데 그렇지 않은것이 현실이라 이렇게 서로 토론하면서 정립 해 갈 수 밖에요.

□ 잎몸 형태가 날이 더워 잎밑이 말려서 그런데 쫘악 펼치면 긴 역삼각 형태를  보여 줄 겁니다. 또한 흰제비에 비해 잎끝이 피침형이다.

□ 이초형님이 아시고 있듯이 잎자루의 날개가 실제는 사진에서 뚜렷하게 보여 주진 않아요.

□ 야사모에서 검색창에 흰젖제비꽃의 꽃줄기 색상울 검색하니 갈색이 주류로 나타납니다.

□ 아랫잎술꽃잎의 보라색 줄무늬도 그렇게 선명하지 않아요. 그에 반해 흰제비꽃은 길고 선명하며 곁꽃잎 안쪽 양면에도 보라색 줄무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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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속을 꽃색,털,날개....... 이렇게 하나하나 다 따지면 끝이 있을까요?
저라면 잎의 질감이나 밑이 심장저인것으로 몽땅 흰젖제비로 보고 싶습니다.
꽃색이야 조건에 의해 변하는것으로 보구요.
요즘은 이와 비슷한 흰들제비꽃이라는 것도 있는 모양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