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의 이름은?

종명: 독활

작성자 이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3 15:44 | 조회 747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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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M100, F4.0, ISO-100, 1/80s, 0.00EV, Multi-segment, 28mm, Flash not fired, 1225 x 920, 2018:07:02 14:54:25

Canon EOS M100, F4.0, ISO-100, 1/80s, 0.00EV, Multi-segment, 28mm, Flash not fired, 1225 x 920, 2018:07:02 14:54:48

오솔길에서 두 사람이 옥신각신
먹을 수 있는 나물이느니 아니 이상하게 생겨서 독초라느니
근방에서 무승부의 승강이를 들으며 의문 급상승

댓글목록 9

모산재봄맞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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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3 19:05

지리강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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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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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3 19:41

지리강활(개당귀)로 알겠습니다
소엽 분깃점에 붉은색이 있고 뿌리쪽 줄기가 붉으면 지리강활이라고 봐야겠네요
모산재봄맞이님 감사합니다

다시 살펴보니 이것은 지리강활이라고 하는 것과 다른모습이 보입니다
소엽 끝잎에 잎날개가 안보이고 달걀형 잎에 잎줄기가 그냥 뻗어있는데 지리강활에 의문이생기네요
다시 가서 잎줄기도 살펴봐야 겠네요, 알지못한 다른종 일쑤도....

도랑가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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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3 23:13

참고만 하십시오.
제가 보기에는 흔히 보아온 모습인듯 비슷하기도 하여 찾아보았습니다.

독활(獨活)
두릅나무과의 다년초. 작은 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땅두릅이라고도 하지만 유사한 발음 때문에 땃두릅이라 불리기도 하나 땃두릅나무와는 다른 종이다.

도랑가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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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3 23:18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에서는
독활을 다음과 같이 특징을 적고 있습니다.

일명 `땃두릅` 혹은 `땅두릅`이라 하며 봄의 대표적인 산나물의 하나로
향기가 뛰어나고 씹히는 맛이 싸각거려서 상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땅에서 나는 두릅이라 하여 땅두릅이라 하는데 봄에 돋아나는 순이 흡사 두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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