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칡????
종명:
작성일 19-02-11 22:43
조회 796
댓글 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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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감고 있는 게 칡인가요?
댓글목록 9
바닥에서 올라가는 뿌리줄기 한 장면이 더 있었으면 좋을텐데
제가 보기에는 칡은 아닌것 같고 다래나무 줄기도 아닌것 같아요.
노박나무의 줄기나 담쟁이덩굴도 저런모습 보일수가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제가 보기에는 칡은 아닌것 같고 다래나무 줄기도 아닌것 같아요.
노박나무의 줄기나 담쟁이덩굴도 저런모습 보일수가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이 사진 한 장으로 정확한 동정은 어렵지만
나무를 타고 오르는 모습이
등칡이 아닐까? 싶은데
기회 되시면 다음에 확인해 보시면 어떨까요?
나무를 타고 오르는 모습이
등칡이 아닐까? 싶은데
기회 되시면 다음에 확인해 보시면 어떨까요?
등칡이나 노박나무줄기, 담쟁이덩굴이 타고 올라가는 모양이군요.
뿌리줄기 부분이 짤라져 있었습니다.
누군가 약초뿌리라고 캐갔을까요?
칠뿌리라면 캐 간 자리가 넓게 파졌을 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뿌리줄기 부분이 짤라져 있었습니다.
누군가 약초뿌리라고 캐갔을까요?
칠뿌리라면 캐 간 자리가 넓게 파졌을 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흔한 칡 줄기로 생각하고
자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화악산에도 귀한 등칡 줄기를 잘라버려
꽃을 볼 수 없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등칡만은 그냥 둬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흔한 칡 줄기로 생각하고
자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화악산에도 귀한 등칡 줄기를 잘라버려
꽃을 볼 수 없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등칡만은 그냥 둬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줄기의 색이나 수피의 형태로보아 노박덩굴에 한표 주고싶습니다.
무언지 알아보는것엔 한장으로는 항상 부족하더군요..
도랑가재님, 산들초님, 박다리님, 대박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오래도록 묵은줄기에서 담쟁이덩굴은 이렇게 굵지가 않고, 칡은 골이 지지 않으나 검은색이 강하고,
등칡은 넓게 골이 지고, 할미밀망은 좁게 골이 집니다.
등칡은 넓게 골이 지고, 할미밀망은 좁게 골이 집니다.
등칙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