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제가 여러곳의 개체들을 살펴본바에 의하면 주아는 환경에 따라 달리기도 하고 안달리기도 하더군요.
세잎이라고 생각했던 개체들이 어느때는 모두 주아를 달고 있는 모습을 봤거든요.
다른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걸 찼아볼수 없네요?
따라서 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단은 두 종이 같은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는데요,  어떤해는 주아가 보이지 않다가 어떤해에는 주아가 보이기도 하고 영 헷갈리는 식물이더군요.
하여튼 꿩의비름이 아닌 것은 확실하네요!^^
좀 정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어야 겠네요!!!

가늘다는 의미보다는
원래 3엽 돌려나기인데 드물게
마주나기 또는 어긋나는데
여기는 마주나기하고 있네요.
세일꿩의비름 대표적으로 H산 것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