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고수이신 섬잔대님께서 국화마라고 했으니 국화마가 맞겠지만.... 국화마라고 동정하신 근거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초보인 제 눈에는 단풍마 같은데...
도감에는 이렇게 되어 있네요...
* 국화마 : 잎은 5~7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가 물결모양이다.
* 단풍마 : 잎은 5~9개로 갈라지며 잎자루의 밑부분 양쪽에 각각 1개씩의 작은 돌기(가시)가 있다.

단풍마는 잎자루 아래 부분에 있는 돌기로 확인을 할 수가 있는데 국화마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의견을 주신 공은택님, 상록수님, 섬잔대님 모두 고맙습니다.
늘 도움을 주시어 많은 공부를 합니다.

  섬잔대님 잘 배웠습니다.

  아닙니다. 임경수님.. 마과 식물을 아직 확실히 구분 못하는 회원이 많아서 이럴때 참고로 공부 한번더 해 보자하고 올린 사진들입니다. 저두 마찬가지구요. 저거 찾으면서 덕분에 공부 많이 했습니다.  님이 다시 올리신 사진을 보니 국화마가 맞네요..
상록수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꽃만 보구 뭔지를 아시다니..

  죄송합니다. 번거롭게 해드렸군요.
내일이라도 잎 모양을 담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이름은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부채마 사진 하나더 <a href=http://www.wildplant.org/bbs/data/w_qna/p007.jpg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data/w_qna/p007.jpg</a>

  참고하세요.
단풍마<a href=http://www.foa.go.kr:9090/pyobon_img/IMG/SKKA/200106/08/SKKA200106081018/01.JPG target=_blank>http://www.foa.go.kr:9090/pyobon_img/IMG/SKKA/200106/08/SKKA200106081018/01.JPG </a>
부채마<a href=http://www.foa.go.kr:9090/pyobon_img/IMG/SKKA/200106/07/SKKA200106071012/01.JPG target=_blank>http://www.foa.go.kr:9090/pyobon_img/IMG/SKKA/200106/07/SKKA200106071012/01.JPG </a>
국화마<a href=http://www.foa.go.kr:9090/pyobon_img/IMG/SKKA/200106/08/SKKA200106081014/01.JPG target=_blank>http://www.foa.go.kr:9090/pyobon_img/IMG/SKKA/200106/08/SKKA200106081014/01.JPG</a>

  마과
 : 마, 각시마, 국화마, 단풍마, 둥근마, 부채마, 참마, 도꼬로마(큰마)
등으로 정리돼 있네요.
한국식물자원 사이트에도 다르게 나와 있습니다.

  단풍마와 국화마는 같은 식물입니다...꽃도 같죠 물론...

  마의 꽃은 거의 비슷비슷 한가요?
저도 단풍마의 꽃을 찍었는데 멀리서 보면 거의 비슷하게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공은택님, 상록수님
국화마로 알겠습니다.

  국화마의 꽃입니다.

  마의 일종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