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일천한 상식으론 난 종류는 아닌것 같고, 꽃벼루님의 말씀이 끌리는 군요.

  사철난의 한 종류 같아 보입니다.

  2002. 식물나라 님이 올리신 ``황고사리`` 와는 확실히 다른 종입니다.
위의 종은 침침한 바위틈에만 있었으며,( 맨땅에는 없고요) 수십 개체의 발육상태가 사진과 차이가 없었읍니다.(5cm이내)

  봉이고사리 하고
원예종 <헤마리아>???그런데 헤마리아는 홍엽란 이라고 약간 붉은것 같았는데...

  황고사리가 맞읍니다
잔고사리속 황고사리를 그만

  위는 황고사리같으네요.

  위는 발육상태가 좋지 않으나 잔고사리와 비슷합니다
아래는 혹시 관엽식물인 페페로미아(?)가 아닌지 ..
그런데  이런 풀이 산에서 자랄수가 있을까?

  위는 저도 봄에 담았는데 동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
아래는 자주쓴풀의 어린 묘가 아닐까 싶지만 역시 확신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