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도감에는 빗자루로 사용하고 어떤 도감에는 비자루로 사용하는군요.
산림청에서 검색해보았습니다.
* 큰비자루국화(Aster subulatus Michx. var. sandwicensis A.G. Jones)
* 비자루국화(Aster subulatus Michx.)

<큰비자루국화>로 이름표 바꾸겠습니다.

  일단 조금 더 관찰을 해본 후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주신 강기호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음.. 강기호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찾아보니 "큰비자루국화"에 더 가까운 것 같군요.
＊ 빗자루국화 : 노란빛을 띤 흰색. 끝이 무디며 잎자루가 없고 가볍게 줄기를 둘러싼다.
가지의 잎은 아주 작은 송곳꼴.
＊ 큰빗자루국화 : 옅은 보라색. 위쪽은 창끝꼴 또는 줄꼴이고 거의 톱니가 없으며 잎자루도 없다. 꽃이 시든 다음에도 깃털은 꽃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은 빗자루국화의 모습과 다르다는 뜻이었습니다. 빗자루국화는 꽃이 백색이며, 잎자루가 줄기를 약간 싸며, 가장자리가 파상으로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확인 부탁합니다.

  도움 주신 산자고님, 상록수님, 강기호님께 감사드립니다.
Aster속 국화과 빗자루국화로 이름표를 달겠습니다.

  한국식물도감(이영로)에는 빗자루국화가 aster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된 것이지요? 본 야사모에서는 위 식물을 그렇게 부르고 있는데 두가지 식물에 하나의 이름이 가능하지 않쟎아요. 확인해 주실 분!!!

  그러네요. 비자루국화.
도감에 있었는데도 못찿았으니....
틀리게 이름표붙은 것들 고쳐야 할텐데....

  빗자루국화입니다...

  같은거 맞는데........

  지난번에 산자고님께서 올리신 질문하고 거의 비슷한 것 같네요.
<a href=http://www.wildplant.org/bbs/view.php?id=w_qna&page=1&sn1=&divpage=2&sn=on&ss=off&sc=off&keyword=산자고&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438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view.php?id=w_qna&page=1&sn1=&divpage=2&sn=on&ss=off&sc=off&keyword=산자고&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43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