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에 털이 없어면 큰산꼬리풀..
...........털이 있어면 긴산꼬리풀.. 일단 큰산꼬리풀로 이름표 달겠습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산꼬리풀 꽃이 길다고 하여 긴산꼬리풀로 아는디.....

  전 김태정의 도감에서 큰산 (긴산은 없었음)꼬리풀로 보았는데.긴산이라고도 하는지 모르겠군요.

  무신 말씀을,, 다만 꽃종류가 넘 많다보니 이름을  1.2.3....로 불러야 하지않을까 하는 괜한 염려를 하게되네요.좋은 말씀 나누었어요.감사합니다.

  님들 .. 감사합니다.
특히 큰나무님,, 이양재님,,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검색해봐도 긴산꼬리풀과 큰산꼬리풀을 구별할수없네요.
한쪽을 택하라면 큰산꼬리풀인것도 같고..??
이기회에 고수님들의 구별법을 기대해볼까요... 사진을 몇장 더 찍어 올걸 그랬네요.

  이양재님...혹 제말, 뭐 된척하는 말로 듣지는 않으셨는지요?...참고로 말씀드리면 제가 일하는 일터의 화단에는 고작 두 종류지만 야생만 심어져 있습니다...내년에는 목화를 하나 더할량이고요...마음 상하셨으면 어쩌지요...ㅠㅠ

  네에 그렇군요.전 야생에서 만난꽃들 하고만 친숙 하다보니,그쪽 까지는 볼 눈이 없네요,
언젠가는 큰나무님의 말씀 이해 가겠죠?감사함니다.

  물론 야생화는 야생화대로 보전 하는 것이지요.... 결코 그 빛이 퇴색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훌륭하게 만들어도 그 야생화의 맛은 여전히 싱싱하게 남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야생화의 맛을 누리며 감사하듯이... 구절초 한 송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앞서 페튜니아를 생각하며 우장춘 박사를 떠올렸습니다만... 전 페튜니아도 겹꽃 보다  홑꽃을 훨씬 좋아합니다...  사실 크고 두툼해진 녀석들은 상품 가치는 있을지 모르나... 그렇게 정이 주지지를 않지요.^^

  야생화를 교배하여 원래의것을 점차 빛바래게 하는것이 좋은 일  일런지 의문입니다.

  배경으로 뒤에 보이는 풀은 양하처럼 보이네요

  긴산 꼬리풀로 보이는데 검색창엔 큰산꼬리풀과 다를바가 없군요.
이부분이 항시 궁금 했습니다.두이름을 함께 써도 되는지요.
아시는분 답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Dr.우장춘을 기다려 봅시다. ♬

  참말로 이쁘네예...*^^ 이름도 첨 듣심다.

  예, 네델란드 친구들이 그런 솜씨를 발휘한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어느 분... 그 면 정보에 고수 계시면? 그 리스트를
원래의 것과~ 교배개발한 것의 사진을 대비해서 소개해 주시면 좋겠네요.
그럼 큰 충격!!! 자극을 받겠지요... 우리 게 그런 충격이 필요합니다.
★"좋은 일 한 번 하시지요..."

  지금의 원예종이 우리나라가 원산인 녀석들이 많이 있지요.
그리고 이미 개발된 것도요.

  첨 보네요...우리 야생화에 이런 녀석이 있다니... 얼마나 큰지? 원예종으로 개발하면 좋은 구실을 하겠네요...

  긴산꼬리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