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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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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1,468회 작성일 06-09-3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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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반이면 야사모 노총각겸 꽃미남 얼레지가 호적상 총각 딱지를 떼게 되네요... 쩝... 마음은 착잡하고... 어제 신혼방 꾸밀 집 잔금치루고 집에 오는데 기분이 묘하더군요... 어찌저찌하다가 전세나 사는거나 얼마 차이가 나질 않아 무리를 조금해서 조그만 아파트를 하나 구입했는데... 귀한 남의집 딸 데려다가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면 어떻하나 하는 마음도 들고요...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데... ㅜ.ㅜ 어쨋든 시작한 일이니 좋은 끝을 봐야는데 자꾸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울 유부남 형님들도 그러셨나 궁금하네요... ^^;; 암튼 잘 살아야 되는데... ^^*

댓글목록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다)우리오빠, 우굴성, 전덕태님, 박지부장님, 여신님, 이슬초님, 자바라님 감사합니다...

깨 쏟아지게 잘 살겠습니다...(아직 두달 반 남았는데... ^^;;)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라안고 전셋방에서 쫒겨나간때가 엊그저녁 같은데...하마 20년 넘게 살아삔눼...
일단은 겨런 추카혀....(앞길이 훤히 보인다..우흐흐흐흐...)

글거 말야...선배로서 야그하눈데...항상 서로에게 최선을 다한다꺼 생각혀야되....
인쟈 새 샥시 사진 한장쯤 올려서 분위기 쫌 타야 하눈거 아냐?
도둑넘.....기냥 말아 무굴라꼬 하눼....
휘 먹꼬 싶으면 퐝와라..겨런전에 실컨 멕여줄께...

다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다우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레지님이 장가를 간다고라~
시집 가는 기 아이고????
우얐던둥 추카추카하요 ^*^
글고 깨소금 팍팍!!
웃음꽃 만발한 행복한 가정 꾸리시이소 ^*^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훈님, 파랑새님, 무늬불성님, 이재경 선생님, 차동주님, 설용화님, 서브님 감사합니다... ^^;;

설용화님 정보의 사진은 재작년 시청앞 광장 전시회 때 차동주님께서 식당에서 몰카 찍으신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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