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진사넘~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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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꼬마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028회 작성일 11-04-07 10:26본문
댓글목록
주혜님의 댓글
주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분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장비자랑 도 해야하고...
나무그림님의 댓글
나무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그래요. 혼자서는 말하기도 겁나고 그냥 돌아서자니 며칠동안 분이 안풀리고...
부지깽이님의 댓글
부지깽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선 순위가 사진이라서 그런 것 아닐까요??
모닥불님의 댓글
모닥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을 찍느랴 낙엽을 걷어내는 것도
꽃들 입장에서는 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괜찮은 모델이다 싶으면
주변 낙엽을 모두 걷어낸 상태에서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앞서곤 합니다.
킹스밸리님의 댓글
킹스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사진을 찍을 때 보니 많이 아쉽기는 하더라고요. 좀더 자연스러운 것이 제 눈에는 좋은데 말이죠. 그래서 좋은 모델 보고 다가 갔다가 그냥 돌아 서기도 하고요, ...
식물입장에서 좋은 방향인지, 좋지 않은 방향인지는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직은 좀 헷갈니네요.
이른봄에 일찍 피는 꽃들에게는 묵은 줄기, 잎, 낙엽이 방한에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지만, 이제 기온이 올라간 다음에는 묵은 줄기나 잎이 거추장 스러운 방해꾼이 될 수도 있으니, ...
잔디나 억새, 갈대는 봄에 태워 주는 것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고, 많은 식목원에서도 적당한 시기가 되면 묵은 줄기, 꽃대 제거 작업을 하는 것을 보면, ...
초보인 저는 아직 많은 수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여울님의 댓글
한여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보고오신분도 내참,,,,,이네요 당연히 바른소리 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러면 안되는것이라고 말씀하시면 설사,,그사람이 ,,항변을 못할것인즉,,주변분들 모두가 바보가 아닐것이기에,,
조용히 한마디 하세요,, 여보세요 정신차리시라고,,,
저는 그곳에서 물뿌리는친구가 있어서 야단을 치고 왔거든요
건우아빠님의 댓글
건우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반드시 '한마디' 합니다.
"보소! 지금 머~하는교?" "옷 다 비끼뿌면 가는 추버가 우야는교?"
참~ 나! .... 해서 저는 복수초가 피기 시작하는 이 계절이면 자주(?) 다툽니다.
박다리님의 댓글
박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귤암리는 좀 덜한 편입니다.
마하리나 문산리는 어김없이 좋은 모델들은 이런 모습들 입니다.
당연.....야단을 치셔야 합니다. 정말 기본이 안된 진사들 입니다. 요런 인사들은 카메라 들고 꽃볼 자격도 없는 x들 인데........
맥77님의 댓글
맥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문과 여러 동호인 선배님들의 의견을 읽고 보니 저도 촬영시 주의 해야 겠다는 마음이 앞서네요.
"야생화를 사랑하는 모임의 매너"라는 행동강령이나
책을 하나 출판함은 어떨지요? 야생화 도감 1집부터 내기전에 해 두면 좋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