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08 이화나눔회 정기봉사활동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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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102회 작성일 11-01-12 16:48본문
지독한 감기.
댓글목록
우구리님의 댓글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단체들이 봉사 활동을 하는것이 요즈음 기업문화의 대세 인것 같습니다...
자발적인 참여와 할수 없이 조직의 쓴맛을(?) 안보려고 참여 하는 사람들도 가끔은 눈에 보이는듯한 것도 제 주위에서도 보이는듯 합니다.
전 후배넘들 인테 쩜 무식하게 말합니다..
"와서 깝짝 될 생각이면 오지 마라..그들이 불쌍하다거나..측은한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음 절대로 오지마라..
그들과 같이 산다는것..내가 쪼금 힘이 더 있어 나누어 같이 산다는것...소리내지 않고 일할수 있으면 와라..."
뭐 일캐 택도 없는 거품을 뭅니다...그래도 요즘 젊은 친구들이 팔 씩씩하게 걷어 붙이고 같이 퍼질고 앉아 동병상린 하는것 보면...
가끔은 제가 주머니에 돈 떨어질 날이 많아 진다는것과...
그래도 세상은 살아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느흐흐흐...
몸이 편찮으신데도 열심이신 태공님과 그 주위 모든분들께 "사랑 합니다,고맙습니다"라고 말씀 드립니다..
풀잎향님의 댓글
풀잎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공님의 열정과 사랑에 박수를 보내며 우구리님의 생각에 동참해 봅니다.
나눈다는 것은 더불어 산다는것의 한모습이라는 말씀,,,
정이님의 댓글
정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은 쉽지만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데
앞장서서 기쁜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시는 이화전기 여러분, 그리고 태공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주혜님의 댓글
주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누는모습 이 넘 아름 답습니다...
서울살땐 그래도~ 두달 에 한번 꼭꼭 갔던 한사랑.
강원도에 와서 까맣게 잊고 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삼백초꽃님의 댓글
삼백초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름다운 삶을 사시는 태공님 건강하세요....
흰구름님의 댓글
흰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봉사하러 가셨다가 주는것보다 받고 오는게 많으시라 생각되네요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 그저 감사하네요^^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십여년전...
어떤 아이가 유난히 절 좋아 했는데
부담 되서 조금씩 회피 하다 보니
인연이 끊겼습니다.
생각이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