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개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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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빌딩과 최신식 시설이 즐비한 서울에는 아직도 곳곳에 달동네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홍제동에 개미마을이라는 달동네인데,
이곳에 미술대학생 백여명이 오랜기간에 걸쳐 이렇듯 담벽에 예술작품을 탄생시켜놔서
많은 사진 동호인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가는 방법은 3호선 전철 홍제동역에서 7번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면 됩니다.
댓글목록
알리움님의 댓글

한때 홍제동 산적이 있었는데
이런 곳도 있었군요..
그림이 참 마음을 행복하게 하네요^^
들국화님의 댓글

전체를 지배하고 있는 강렬한 파란색이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좀 춥다... 오들오들....^^
산맨님의 댓글

옛날에 내가살던동네 같네...
흰구름님의 댓글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이 정겨움으로 다가오네요
가끔 방송에 나올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사람냄새가 나더라구요
날씨가 좀 풀리면 가볍게 운동화신고 걸어다녀봐야야겠어요 벗과함께요
가는방법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파도여님의 댓글

사람냄새와 정감이가네요.
영감님의 댓글

욕심 없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동네 같네여~~~~
킹스밸리님의 댓글

예술을 하시는 분들께는 깨끗한 벽면은 모두 캔버스로 보이나 봐요!!!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