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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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덕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726회 작성일 10-05-10 18:57본문
댓글목록
영감님의 댓글
영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쁜녀석 잘 데불고 오셨네요~~~
박다리님의 댓글
박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각시붓꽃을 담아 오셨군요.
하지만 야생화의 사진은 다음부터는 야생화전초방에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특이한 모습이군요
기쁘셨겠습니다.^^
서란님의 댓글
서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붓꽃을 다른 말로는 아이리스라고 하지요.
헤르만 헤세는 아이리스라는 제목의 동화를 썼죠.
어린시절부터 어머니가 가꾸는 정원에서 붓꽃을 보고
자세히 관찰하여 신의 경지로 이르는 길을 찾아 내곤하였지요
후에 성공한 다음 결혼할 여자를 만났는데 그녀의 이름이 아이리스입니다.
그녀는 결혼조건으로 예전에 생각했던 자기의 세계를 다시 찾으면 남편으로 맞이 하겠다고 합니다.
결국 그녀가 원하는 세계를 그녀의 죽음 앞에서 찾고 신의 세계로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붓꽃을 볼때면 늘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비비초님의 댓글
비비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른 낙옆들 사이로 꽃을 피워낸 붓꽃의 보라빛이 더욱 신비한 빛을 발하는듯 하네요...서란님의 댓글덕에
더더욱 신비함이 더하네요...ㅎㅎ
많은것을 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