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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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224회 작성일 09-12-31 09:42본문
어느덧 마지막 장, 12월도 오늘로 딸랑 한장.
어김 찾아온 한해의 끝자락입니다.
'어느새...'를 인사말처럼 나눈다
똑같은 1년 365일인데
왜 갈수록 시간의 체감 속도는 더 빨라지는지 모를 일이다
만족의 미소를 짓는 사람도,
감사의 기도를 하는 사람도 있겠고,
아쉬워 하거나 슬퍼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을터~
지난 지난 1년 동안 하고 싶은걸
'벼르기만 하다가' 속절없이 시간만 보낸 적은 없으신지?
용기가 없어서,
주머니 사정이 여의찮아서,,,,
끝내는 하지못하고 한숨 쉬고 있지는 않으신지...
제가 그렇다 보니~ㅋㅎ
한 달은 뭉텅 가는 것 같고,
한 해는 손가락 사이로 모래 빠져 나가듯 지나가 버리는게..
어정 거리기엔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2010년에는 심장이 쿵쾅거릴만큼
행복한 꿈을 꿀 준비를 해야할 시간입니다..
즐겁게..
행복하게..
송구영신 하십시요~
댁내 두루 평온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줄줄이 엮어지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제암님의 댓글
제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세월 유수를 다시 한번 느낌니다..
태공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갈레베님의 댓글
갈레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만나 적이 있는지 없느지 모르겠지만.. 중요치않습니다.. 한해동안 야사모에서 나누었던 순간이 아름답습니다.. 태공님도 경인년 뜻하는 바 이루어지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해봅니다.
희연맘님의 댓글
희연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복많이 받어시고 또 지어시기를요^^
건강하십시요
삼백초꽃님의 댓글
삼백초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하루는 느린듯 하지만 ...
한달은 뭉턱 가는것 같고 ...
일년은 손가락 사이로 모래 빠져 나가듯 지나가 버린다는 글이
어쩌면 이렇게 실감이 날까요?
새해 에도 열심히 노력해 봐야 겠지요....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공님 감사합니다.
태공님도 뜻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운담님의 댓글
운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엔 나름 열심히 살은것 같은데 그래도 아쉬움이 남더군요
올해에도 열심히 살아보려합니다
좋은글 감사하고요
태공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다우리님의 댓글
다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공님!
늘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올해도 건필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