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아침 해맞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송재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2,226회 작성일 10-01-01 10:12본문
댓글목록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에 수락산으로 일출 보러 나갔던 우리집 두 부자가 투덜 거리며 들어 오면서 하는 말...
"이런 제기갈 불암산으로 해가 뜰게 뭐람...."
우리 고문님이 본 해도 그 해겠지요.아마도 ^^
~그나저나 이쁨 받으려면 집 잘보세요.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하
왜 웃슴이 나오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하여튼 두분이 재미있습니다.^^
옆지기 님은 유머가 넘치시는듯 하고
아드님은 많이 닮았을거라는 느낌입니다.
송재황님의 댓글의 댓글
송재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그 해가 그 핼 겁니다.
해맞일 하고 와선 집에서 꼼짝도 않고 집 잘 봤지요.
정말이예요.^^
삼백초꽃님의 댓글
삼백초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부지런하시게도 동해로 일출을 보러 가시더니 가까운곳에서 일출을 담으셨군요,,
그곳의 일출도 멋 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송재황님의 댓글의 댓글
송재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해시에 살던 동생이 지난 가을 진해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ㅠㅠ
게다가 안방마님은 면 부녀회 협의회장님이신 관계로 떡국 끓여주러 가신다고
새벽같이 호명산(청평양수발전소)으로 해맞이 행사엘 가시는 바람에 그렇게 됐습니다요.
희연맘님의 댓글
희연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오는길에 세종대왕릉에 참배하고 왔답니다(여주관광)
새해복많이지어시어요~^^
송재황님의 댓글의 댓글
송재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추운 날 이리저리 다니시느라 좀 추우셨겠다. 그쵸? ^^
이재경님의 댓글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에는 동해안에서 한아름 담아 오신것 같은데.
떠 오르는 모습을 언제나 볼수 있을꼬.
차례 지내고 떡국도 먹었으니 먹는 나이 어찌해야..................
송재황님의 댓글의 댓글
송재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첩첩산골에선 해가 좀 늦게 떠오르네요.^^
산비탈을 타고 올라오느라 힘이 좀 들었는지 여덟 시 2분에야 해가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하더군요.
내륙지방에선 웬만큼 조금 이른 아침을 드신다면 서두르지 않고도 보실만 하겠던데요?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해에 복수초를 전위원장님에게 기대했는데요^^
홀가분 하시죠, 아쉬움은 많이 남으시겠지만^^
송재황님의 댓글의 댓글
송재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찮아두 벌~써 여러 날 전부터 노랠 불렀드랬죠.
노란 꽃잎이 자꾸만 눈 앞에 아른거려서......
걍 밤에 혼자서라도 슬~ 슬~ 다녀올까 했는데
눈도 오고, 날도 춥고, 길 사정도 별로 일텐데다가 복수촌 탱! 탱! 얼었을테고.
그런데도 갔다가 길이 좀 맥힌다든지 그렇게 뭐라도 좀 잘 안돼서 집에 늦게 돌아왔다간......
그래서 올핸 아예 포기했심다. ㅋㅋㅋ
갈레베님의 댓글
갈레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떠오르는 해는 이곳이나 매 한가지입니다.. 멋진 일출입니다.. 저도 혼자서 뒷산에가서 여럼사람과 같이 일출을 보고 담았는데.. 진작 해를 담으려니 밧데리가..ㅎ휴ㅠ
운담님의 댓글
운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해이던 뒷산이던 수락산이던 모두모두 떠오르는 해는 멋있고 힘찹니다
모두들 떠오르는 해처럼 힘내고
올해도 풀꽃들과 눈마주치면서 잘 살아 보입시더^^*
멍멍이두마리 밥 잘 챙겨주고 계십니까?? ㅎㅎㅎ
박다리님의 댓글
박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위원장님은 떠오르는 해도 보셨네요? 전 형제들과 늦게까지( ㅎ~ 솔직히 말하면 초하루날 새벽까지.) 놀다가 해가 눈뜰때 난 한밤중이었으니.......
뭐 할말 없습니다. 그저 해한테 미안하단 말밖에......
다우리님의 댓글
다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가벼운 맘으로 새해 일출을 보셨겠습니다 ㅎㅎㅎ
백호의 기상으로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보릿대님의 댓글
보릿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잔하고 자느라 해 뜨는줄도 몰랐습니다.
소원을 빌어 봅니다.
야사모 잘되라고.
하나더
혹시 야사모 달력 첫째모듬 파일 구할 수 있나요.
제가 출력해서 도감 만들게요.
남은게 없다 하셔서.....
송재황님의 댓글의 댓글
송재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째 모듬때는 관여하질 않았었기 때문에 잘 모르겠네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