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아침 해맞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들국화님의 댓글

새벽에 수락산으로 일출 보러 나갔던 우리집 두 부자가 투덜 거리며 들어 오면서 하는 말...
"이런 제기갈 불암산으로 해가 뜰게 뭐람...."
우리 고문님이 본 해도 그 해겠지요.아마도 ^^
~그나저나 이쁨 받으려면 집 잘보세요.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하하하하
왜 웃슴이 나오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하여튼 두분이 재미있습니다.^^
옆지기 님은 유머가 넘치시는듯 하고
아드님은 많이 닮았을거라는 느낌입니다.
송재황님의 댓글의 댓글

아마도 그 해가 그 핼 겁니다.
해맞일 하고 와선 집에서 꼼짝도 않고 집 잘 봤지요.
정말이예요.^^
삼백초꽃님의 댓글

언제나 부지런하시게도 동해로 일출을 보러 가시더니 가까운곳에서 일출을 담으셨군요,,
그곳의 일출도 멋 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송재황님의 댓글의 댓글

동해시에 살던 동생이 지난 가을 진해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ㅠㅠ
게다가 안방마님은 면 부녀회 협의회장님이신 관계로 떡국 끓여주러 가신다고
새벽같이 호명산(청평양수발전소)으로 해맞이 행사엘 가시는 바람에 그렇게 됐습니다요.
희연맘님의 댓글

저는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오는길에 세종대왕릉에 참배하고 왔답니다(여주관광)
새해복많이지어시어요~^^
송재황님의 댓글의 댓글

추운 날 이리저리 다니시느라 좀 추우셨겠다. 그쵸? ^^
이재경님의 댓글

작년에는 동해안에서 한아름 담아 오신것 같은데.
떠 오르는 모습을 언제나 볼수 있을꼬.
차례 지내고 떡국도 먹었으니 먹는 나이 어찌해야..................
송재황님의 댓글의 댓글

첩첩산골에선 해가 좀 늦게 떠오르네요.^^
산비탈을 타고 올라오느라 힘이 좀 들었는지 여덟 시 2분에야 해가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하더군요.
내륙지방에선 웬만큼 조금 이른 아침을 드신다면 서두르지 않고도 보실만 하겠던데요?
설용화님의 댓글

동해에 복수초를 전위원장님에게 기대했는데요^^
홀가분 하시죠, 아쉬움은 많이 남으시겠지만^^
송재황님의 댓글의 댓글

글찮아두 벌~써 여러 날 전부터 노랠 불렀드랬죠.
노란 꽃잎이 자꾸만 눈 앞에 아른거려서......
걍 밤에 혼자서라도 슬~ 슬~ 다녀올까 했는데
눈도 오고, 날도 춥고, 길 사정도 별로 일텐데다가 복수촌 탱! 탱! 얼었을테고.
그런데도 갔다가 길이 좀 맥힌다든지 그렇게 뭐라도 좀 잘 안돼서 집에 늦게 돌아왔다간......
그래서 올핸 아예 포기했심다. ㅋㅋㅋ
갈레베님의 댓글

떠오르는 해는 이곳이나 매 한가지입니다.. 멋진 일출입니다.. 저도 혼자서 뒷산에가서 여럼사람과 같이 일출을 보고 담았는데.. 진작 해를 담으려니 밧데리가..ㅎ휴ㅠ
운담님의 댓글

동해이던 뒷산이던 수락산이던 모두모두 떠오르는 해는 멋있고 힘찹니다
모두들 떠오르는 해처럼 힘내고
올해도 풀꽃들과 눈마주치면서 잘 살아 보입시더^^*
멍멍이두마리 밥 잘 챙겨주고 계십니까?? ㅎㅎㅎ
박다리님의 댓글

그래도 위원장님은 떠오르는 해도 보셨네요? 전 형제들과 늦게까지( ㅎ~ 솔직히 말하면 초하루날 새벽까지.) 놀다가 해가 눈뜰때 난 한밤중이었으니.......
뭐 할말 없습니다. 그저 해한테 미안하단 말밖에......
다우리님의 댓글

이제 가벼운 맘으로 새해 일출을 보셨겠습니다 ㅎㅎㅎ
백호의 기상으로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보릿대님의 댓글

한잔하고 자느라 해 뜨는줄도 몰랐습니다.
소원을 빌어 봅니다.
야사모 잘되라고.
하나더
혹시 야사모 달력 첫째모듬 파일 구할 수 있나요.
제가 출력해서 도감 만들게요.
남은게 없다 하셔서.....
송재황님의 댓글의 댓글

첫째 모듬때는 관여하질 않았었기 때문에 잘 모르겠네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