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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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 새해 아침 일출을 만나러 원전 바닷가를 찾앗다.
카메라와 비디오카메라를 장치해 놓고 철석거리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해 뜨기만을 기다렸다.
날마다 뜨는 해는 똑같은 해 일진데 정월 초하루에 뜨는 해는 새롭기만 하다.
발디딜 틈도 없이 꽉메운 차량과 사람들의 행렬들,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가득찼다.
칼바람을 참으며 기다린 보람있게 기축년의 태양은 구름사이로 찬란한 빛을 토하며 우렁차게 떠오르고
해돋이를 기다리던 모든사람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각자 새해 소망을 빌고 있었다.
해야 솟으렴, 그리고 희망과 사랑을 구석구석 뿌려주렴.
어둡고 그늘진곳 까지 한곳도 빠짐없이 행복의 은가루를 ......
댓글목록
무량수님의 댓글

꽃누르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태공님의 댓글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노력이님의 댓글

건강하십시요~~~~
샘터돌이님의 댓글

건강 필수
행복 따~따봉^.^*
하고지비님의 댓글

하여 제주엔 잠시 해가 비췄구나...
고맙습니데이~~
설용화님의 댓글

꽃누루미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사진이 좋습니다^^
푸른 솔님의 댓글

바다를 저만치 비낀 해가 더 장엄해 보이기도 하네요.
하늘에서 행복의 금가루를 막 뿌려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