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액자를 한점 올리려고 하니  싸이즈가 크다고 빠꾸먹고  그대신 장미 압화 카드를 선물합니다.
년말 잘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구요.

수고로움의 결절체가
작품이 되어
웃구 잇군여^^

솜씨가 상당하시군요.
어떤분들이 저렇게 정성가득한 카드를 받으실지..

오~호!  이런게 압화라는 거군요.
꽃이 색깔이 바래지 않는다니 신기합니다. 그것이 기술인가요?
저런 카드를 받는다면 평생 잊지 못하겠군요. ㅎㅎ

정말 멋진데요??
오랬동안 볼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영전이니 전직이니 할때 받았던 축전에 들어있던 카드에도 쓰이는 것이 압화로군요.
이쁩니다.

꽃누르미님~~
노파심에서 여쭙는 건데~~
저 압화의 소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혹은 압화를 목적으로 재배한 식물을 만을 이용하여 압화를 만드시는 것 맞지요?

과거 이곳에서 야생화 탐사를 나갔을 때
열심히 꽃사진 찍는 옆에서 압화 하신다고 꽃송이만을 똑똑 꺽으시는 분때문에
같이 가신 우리 많은 회원분들이 눈살을 찌푸리시던 장면을 본적이 있었는데
귀한 꽃으로 압화를 만들면 소재가 참신해진다하여
아끼고 보호해야할 우리 귀한 꽃을 꺽는 모습은 이곳에서는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말씀 드리는 겁니다.

금방이면 시들 꽃들에게 긴 생명을 주는 압화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니
이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통배님이 말씀하신 분들은 특이한 소재만을 찾으시는 소수의 분들이시겠지요.
일반적으로 압화소재로는 위 카드에서 사용된 장미꽃처럼 거의 대부분 꽃이 화려하고 예쁜 원예종이 쓰여질겁니다.
아무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꽃이라면 마구 따고 꺾는 건 삼가야 하겠지요.

저와 가까이 사시는님이시네예.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요! 앞으로 사진이나 댓글을 다시고 등업신청을 하시면 다른 코너에도 마음대로 글쓰기가 될겁니다.

담에 쫗은 앞화 함 볼 수있는 기회가 있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