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도움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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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움님의 댓글

며칠 전 저희 공장 부근에서도 어린매가 어미를 잃고 헤매는 걸
데리고 와 먹이도 주고 하룻밤 숙박비도 안받고 재워줬는데
결국은 동물보호소(?)에 보냈습니다.
어린 새끼의 경우 십중팔구 들고양이 밥이 된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비둘기가 흔하다고는 하나
정말 불쌍해 보이는군요
Young Flower님의 댓글

사무실 신축 축하 사절로 왔나 보군요.
칙사이니만큼 잘 대접하셔서 보내시는 것이... ^^*)
산맨님의 댓글

잘 하시면 수박씨 물고오겠네...
산밭님의 댓글
산밭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안쓰럽네요....
그래도 사람의 인정과 세태는 하루에 만가지 이상으로 변하는 법이라 하네요...
언제나 평행선으로 모든것을 봐야하지 않을런지....
좀 회복됬다 생각되면 보내줘야죠....
다음은 비둘기 삶인지라...
설용화님의 댓글

어려운 일입니다.^^
제가 들은 어떤 인간은 투망으로 한번에
몇마리를 잡아 먹었다던데....
돌가시나무님의 댓글

우굴님의 심성을 알고 찾아 온 것 같은데 잘 보살피어
돌려 보내야 겠지요.
보고파님의 댓글

겁에 질려서 울고 있는것 같아요
우구리님이 착하시단걸 알고 온거 아닐까요~^^
잘 먹여서 보호소로 보내시면 좋을듯..
이훈님의 댓글

그녀석 운수가 끝판에 좋군요.
동물보호소가 가장 쉬운 방법이고
박씨라도 받을 요량이면 새장 먹이등을 준비해야겠네요
푸른 솔님의 댓글

눈빛이 너무 애처로와요!!
샘터돌이님의 댓글

마음을 저리게허구 잇군여
애닲군여~.~
하고지비님의 댓글

야생동물보호소 연락드림이 최고일 겁니다^^
참 산비들기가 아닌듯하네 ㅋ~
잠수니님의 댓글

음... 날아갈수 있을때까지 먹이주고 잘 보살펴주세요..
찾아온 비둘기 내칠수고 엄자나요...ㅎ
조약돌님의 댓글

어릴적 눈밭에서 헤매이는 비둘기를
집으로 데려왔다가 몇일을 못넘기고 죽은 기억이 나네요.
렬심히 렬심히 돌보아
다시 날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이렇게 돌보아 주시는 님곁에 있느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