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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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3건 조회 2,173회 작성일 06-12-13 15:42본문
댓글목록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음식 사진을...ㅡ.ㅡ;;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구요...
전 이번 토욜에 피한 갔다 올께요... ^^;;
우구리님의 댓글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변 해삐릿나..우째 사진이 많이 달러져 뿌릿눼...으~~~
'얼'말마따나 잘나가다가 우째 음슥사진이...ㅋㅋㅋㅋ
초이스님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이?? 음식이라꼬~...이런, 닌장할~!
시방 모처럼 부뉘기 잡고 있는디 말여~~~둘이서 낭중에 함 보자.
집이가서 술 한 잔 벌컥벌컥 해야 쓰겄네...
참,
얼~토욜 낸 주거도 몬간다~! 그리 알그라.
우굴님은 채김지소! 꺼억~!!
참꽃님의 댓글
참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노루귀랑, 물매화를 보니, 넘 기분이 좋습니다.
강쥐도 넘 똘망하니 귀여워요.
포메리안 인가요?
털이 길어 추위에도 끄떡 없겠구...
울집 닥스훈트는 털이 짧아 어찌나 추위를 타는지...
옷 입고도, 두툼한 방석위를 떠나질 못하네요.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참꽃님의 넉넉하신 그리고 여유로운 인품을 잘 압니다.
닥스훈트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포메라니안...집에 온지 오늘로써 12일 째 됩니다.
이재경님의 댓글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날의 황홀했던 노루귀, 얼마 있으면 또 찾아 헤이겠지요,
그냥 앉아 있어고 1년의 과정, 새싹 나오면서 꽃이 피었다가 없어지는 모든 과정 지겹게 처다 보고 있습니다.
그 1년 365일의 변화하는 모습들이 어떤 때는 황홀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하는 우리 인생의 축소판 입니다.
한가지 다른 것은 내년에도 죽지 않고 다시 태어 난다는 사실.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삐 사시는 모습...
왠지 국화의 모습이 이재경님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알리움님의 댓글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잊지 못할 대서사시입니다.
내년엔 개인 캐린더라도 만들어 기념해야 겠네요^^
넘 멋있어요..
갑자기 제가 줄줄이 엮어 놓았던 사진들이 부끄러워지는 시간입니다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개인 캘린더...그렇게 해 보심도 멋 있으실 듯 합니다.^^
너마지기님의 댓글
너마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매혹 적인 물매화 보고 또 봅니다 ^^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정말 매혹적입니다.
귀니아빠님의 댓글
귀니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노루귀.물매화, 애견용 강아지 모두 아름답네요..
겨울이 가고 봄이 기둘려 집니더..ㅎㅎ^^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뵙지를 못했습니다.
내년 꽃 필 때에는 꼭 뵙겠습니다.^^
꽃마리*님의 댓글
꽃마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루귀, 물매화..그리고 그 강아지..
눈을 감으면 더 잘보이는 것들이 있다더니..바로 이런 것들을 두고 하는 말이겠지요.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눈을 뜨고도 잘 안뵈든디...^^
눈을 감아도 잘 보인다는 것은 혹시?
풀나라님의 댓글
풀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꽃과 가을꽃이 선명하게 다가오네요
그때를 기다리며 이 겨울을 나야겠지요..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인가 싶더니 벌써 겨울이고,
12월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으니 몇 밤 자고나면 1월이라...
곧 봄이 올 것 같습니다.^^
주혜님의 댓글
주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보고싶은 노루귀..그리고 물매화..정말 황홀하게 봅니다.
사진 넘 멋집니다.
여유를 가져야지! 하는 생각도 불어넣어주심 감사드려요.
즐감합니다.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번 '인제번개'에 참석해 보려 맘 먹었다가 가질 못해서 못내 아쉬웠습지요.
때론 시간이 약속을 어기는 건지, 약속이 시간을 어기는 건지 가늠키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갈레베님의 댓글
갈레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한참을 보고 갑니다.이른 봄 만난 그넘들 아즉 눈에 삼삼합니다..기억을 되새겨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갈레베님의 좋은 사진과 글을 자주 봅니다.
울산을 한 번 더 가봐야 겠는데...^^
女神님의 댓글
女神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한참을 봤습니다~어쩜 사진들이 너무너무 멋져요~사진 보고 감동하는 여신입니다~~^^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께서 감동하시면 아니되옵니다~!
혹시 뜻하지 않은 결심을 내리시면...ㅋㅋㅋ
감사합니다.
백작약님의 댓글
백작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루귀 금년에 처음 만난 꽃 입니다
다시 보니 또 보고 싶네요... 내년도 또 만나러 갈 작정 입니다
사진 감사 합니다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시군요.
저도 처음 노루귀를 만날을 때, 그 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습니다.
차가운 봄바람에 작은 몸을 파르라니 떨면서도 어여쁜 모습을 보여주는, 내면 강한 꽃으로...^^
시사님의 댓글
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뽀송뽀송한 노루귀와 고고하고 우아한 물매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감탄사가 저절로...
자연의 신비로움...마음의 여유속에 덕분에 즐감하며 행복해져 옵니다.감사합니다.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유롭게 즐겨보셨다면 제가 감사드릴 일입니다.^^
이렇 듯 자연은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도, 행복하게도, 또 감탄하게도 하는 모양입니다.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순이 진돌이 아롱이 다롱이 힐러리 깜순이 강희...
지난 시절 함께 했던 개이름 들 입니다.^^
그중 다롱이가 15년 이상을 같이 했던 뽀메라이언입니다.
나중에는 온갖 병과 그에 따른 수술에 집안 식구들이 병원다니느라 힘들었었는데...
왠만하면 개를 키우지 않는다 했는데, 지금도 부모와 형제들이 키우는 개가 열마리도 넘습니다.^^
글과 사진들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많이 부탁드립니다.^^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사랑이 넘치는 분이시군요~. 갤러리에서 자주 뵙습니다.
진순이와 진돌이....앞으로 제가 키울녀석 2순위 입니다.^^ 포메는 이미 1순위고, 3순위는 풍산이와 말라뮤트...
그런데 조건이 있습지요. 텃밭이 있는 집을 지어야...ㅋㅋㅋ
사실은 절~~대로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 또 다짐했었는데 결국엔 또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시방...코코랑 뒹굴고 난리 났답니다.ㅋㅋㅋ
요 며칠, 이틀정도에 걸쳐 헌 옷을 사용하여 대바느질로 근사한(?) 집을 맹글어 주었습니다. 덕분에 바늘에 찔리기도 하고요.ㅋㅋㅋ
에구...이런게 사는게 아닌가 합니다.
청풍님의 댓글
청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과 우님이 틀린말은 안한것 같은데 스님께서 너무 흥분하신건 아닌지요
에구 지는 언자 시님께 찍혀 사랑이 메말란 놈으로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바람 불어 좋은 날...
지난번 청학사 주지스님과 연꽃차를 마시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스님도 사람인지라 범인들이 느끼는 오만가지 감정을 다 가지고 있다고 하였답니다.
저도 사람인 이상 어쩌겄습니까요? ㅋㅋㅋ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부터 저앨 무척이나 구여워 하시더니 드디어 사고를 치셨군요. 저 종이 어디선가 들었는데 관절이 약하다는거 같았어요. 관절염 조심하셔유..담에 뵈요.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고 쳐 놓고 눈치 슬금슬금 살핍니다.
글로 그러지라~! "코코야~ 너 사고치면 진짜로 사고난다~!!"
그 말을 들은 코코는 보이지도 않은 귀를 뒤로 제끼고서 별 아양 다 떨다가 홀라당 뒤집어 집니다.
뭐, 알았다는 뜻이지 뭐...ㅋㅋ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루귀가 너무 예쁩니다. 내년 봄엔 저도 꼭 만나고 싶은 꽃입니다.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노루귀만큼 이쁜 이름을 가지셨네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데 코코야..니 털 참 탐난다..쩝~~36=36=36= ^^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여우를 좀 닮았지라~!
가끔씩 진짜 여우인 줄 알고(특히 잠 잘 때) 깜딱 놀라곤 허요. 글타고 여우털은 아니고요...-.-...
석잠풀님의 댓글
석잠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노루귀와 물매화가 매혹적입니다.
몇달 뒤엔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아침입니다.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조금 있으면 볼 수 있는 것들...
행복은 곧 여유로움입니다.^^
운담님의 댓글
운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 가득 찌푸린 토욜..
님의 사진 글보고
잠시 맘이 환해집니다
언제 꼭 한번 이라도 뵙고 싶은데..
그날이 언제일지 많이 기다려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운담님,
저도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많은 분들을 못 뵈었습니다.
야생화가 만발할 때, 그 때 쯤이면 뵐 수 있겠군요.
토담님의 댓글
토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정말, 연말은 닥치고, 초이스님 말씀마따나 차 한잔의 여유로움쯤은 갖어야 하는데, 꽃만 찍으러 다니지 않을 뿐이지 오히려 정신차리지 못할 정도로 너무 바쁩니다. 겨울이 오면, 그간 찍기만 하고 정리하지 못한 자료도 정리하여 백업도 한다고 마음의 다짐을 했건만, 이 또한 하지 못하고 있으니 참 한심합니다.
욕심같아선 보고 싶은 책을 바리바리사다가 없는 서재에 꼽아 놓고, 쌓아 놓고, 한 줄 한 줄 읽는 즐거움을 가지고도 싶습니다.
어쩌다 잠시 쨤이나서 들르니 여기 선문답이 있어 넉두리 겸 꼬리글을 달지 않을 수 없어 일필휘지(?) 긁적이고 갑니다. 추운 날 건강 조심하시고...^^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좋은 자료 많이 모으셨을텐데 얼렁 백업하셔야 될 듯 합니다. 그렇찮으면 그 좋은 자료가 다 훌러덩...^^
바쁠수록 돌아가라고 하던데 그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같이 한 번 돌아가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