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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새해 따끈따끈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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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1,511회 작성일 07-01-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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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 동해에 사는 죄로 이 촌넘은 카메라 챙기고
 
보온병에 뜨거운 물 챙기거 장기면 신창리로 일출 찌거러 갔슴돠...
 
아 근뒤...구름이 아주 도톰하니 걸려 있어서뤼...
 
071.jpg
 
해변가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7시 38분경 일출이 시작되어야 하는데...으걱..
 
 
073.jpg
 
진짜 별 볼일 음께 되어 버렸져...
구름 뒷편으로 가렸습니다..나아뻐언 구름녀석
 
 
072.jpg
 
사람들이 다 지나가몬 쓸쓸한 바닷가가 되겠져?
 
그래도 태양은 내일도 또 뜹니다...
 
울 야사모 식구님들에게 동햇물에 맑게 씻은 예쁜해를 선물로 드리려
 
하였으나...쌓은 덕의 두께가 얇아...으흐흐흑...
 
모두들 황금돼지해에 대박터지시거...가내 화평은 기본사양이고..
 
일년 내내 좋은 일만 있으시길   동해촌넘이 삼가 배례 드리옵니다..
 
 
아쏴..2007년 !!!
 
 
 
 
---------------------------------------- ----------------------------앙귀 우구리 올림
 
 

댓글목록

이완식님의 댓글

no_profile 이완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를 못보면 어떻습니까?
새해 벽두부터 일찍 일어나신 그 부지런함이
일년 내내 우구리님을 편안케 할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이소

토담님의 댓글

토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회원님들께서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 보러 가서 별볼일 없다카시문 우야는교???
별은 밤에 봐야지... =3=3=3=3=3

우굴성도 건강하시고 새해에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ㅎ.ㅎ

비슬사랑님의 댓글

비슬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둥실 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보진 못해도
앙귀 지부장님의 그 이쁜 마음이 전해져 오는 듯하네요.
새해 복 만땅 받으시길....

도규님의 댓글

no_profile 도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야 니도 올핸 더욱 건강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자주 못와서 미안타.
야사모 모든 님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풀나라님의 댓글

no_profile 풀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강화도 석모도 바다에 갔다왔습니다
그 바다와는 비교도 안되게 넓습니다
우굴지부장님의 마음씀이 바다와 같네요
새해 복 만땅으로 받으소....^^

도랑가재님의 댓글

no_profile 도랑가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보 앞 바다 멋진 일출 한번 본 이후론
그 미련 때문에 자정이 넘은 시간 호미곶으로 갔는데
두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들어가고 나가고 교통상황은 최악이었습니다.

신창리 앞 바다도 멋진 곳입니다.
지부장님 ! 새해에도 좋은 나날 이어지시기를 기원 합니다.

삼백초꽃님의 댓글

no_profile 삼백초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지런 하신 우굴님덕에 안방에서 늦게라도  나삔 구름에 가려진  2007년의 해를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운담님의 댓글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겨울바다 멋집니다
파도소리 들려오는 듯...
우굴 지부장님
올해엔 항상 좋은 일 수두룩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못난이 언냐와 사이좋게 토닥토닥 지내시고요
내내 건강하이소
올해 꽃을 많이 기다리며
기대가 큰 운다미...

Young Flower님의 댓글

no_profile Young 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구리님 압력 덕분에 회원으로 되어서
그 동안 볼 수 없어 호기심으로 가득찼던 금단의 구역에 들어선 기분은
백두산에 올라서 천지를 내려다본 느낌.
(천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기분)
 
2007년 첫날 첫 출근으로 기분 좋게 시작했슴다.
출근하는 동해쪽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서
밤잠 설치며 고생하셨을 많은 분들
쬐끔 섭섭하셨을 것 같았는데,

자정에 떡국 묵고,
잠도 안자고 그새 우구리님도 가셨단 말쌈 ?

그 부지런함으로 금년에는 좋은 일만 있으소서 !!!

siru님의 댓글

no_profile si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중국 출장 다녀와 인사합니다
다른 데에는 아예 댓글 조차 못달고
영남지부엔 들어가지도 못하니
여기에서 지부장님 인사합니다
운담 초등 칭구인데
앞으로 열심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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