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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을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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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526회 작성일 07-06-07 11:32

본문

안녕하십니까 ?
야사모 영남지부장 우구리입니다..
삼가 아뢰올 말씀은 저희 야사모 영남지부에서 오는 6/16~17일(토,일요일)에  산좋고 물좋은 영남 알프스
산자락에서 야사모인의 대동단결과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만남을 갖고져 준비를 하였습니다..
비록 영남의 깊은 산골짜기이지만...감히 타지역 먼곳에 계신분들에게도 잘생기고  마음씨가 여린
영남 야사모인들을 만나 정을 쌓을 좋은 기회입니다...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지만..우리 야사모인들은 야생화보다 아름답다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자찬인지 모르지만...남을 위한 배려,끈끈한 우정,,표현할수 없는 무엇들로 가득합니다...
각설 하옵고...
비록 촌구석 작은 잔치이지만 여러분들이 기꺼이 시간을 내어서 오신다면 저희들은
거저 감격할 따름입니다...
가끔은 일상을 탈출하셔서 새로움을 만나보는것도 살면서 쪼금은 필요할때라고 봅니다...
멀어서 감히 오시라고 하기에는 저희 스스로 부담이 있습니다만...
감히 여러분들과 가족들을 초대 합니다...
저희 영남지부 공지란을 참조 하셔서 많은 참고 있으시길 바라오며...
특히 신입회원님들의 많은 무지막지한(?)참여를 기대 해봅니다.
제발 저희들이 준비한 여러가지가 부족하도록 해주시면 감동하겠습니다...
아울러 저희 영남지부는 참여하신 여성분들에게 절대 손에 물 안묻히게 하는 좋은 전통도 있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우리 영남지부 삼가올림...
 
 
(이렇게 점잖하니 글을 써보니 쩜 이상하긴 합니다...*^^*)
 
 
 

댓글목록

이재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넘처 흐르는 영남지부 행사 입니다.
야사모 회원이면 모두 참가 하실수 있습니다.
많이 많이 가셔서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세요.

ourjo님의 댓글

no_profile ourj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남 알프스!' 정말 가 보고 싶은 곳인데 길이 멀어 갈 수가 없군요.
 봄의 끝자락(남국은 벌써 여름인가?)을 잘 붙드시기 바랍니다.
근데 "여성회원분 손에 물 안 묻히는 전통"은 제발 영남지부에서만 지켜 가시고
전염시키지 말길 바랍니다.  ㅎㅎㅎ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긴 뭐가 머다꼬 그러세염....ㅋㅋㅋ
이미 물손바이러스는 영남지부에 뼛속까정 감염된 상태 이옵니다...
참 아뒤...쩜 쉽게 풀어주심 안될까염..(넘 심한 부탁잉강?)

ourjo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ourj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그러지 않아도 원통 번개모임에서 민원 많이 들어 왔습니다.
'개인 정보 수정' 에 들어가도 ID 바꾸는 데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뭘로 바꾸고 싶으신지....
한번 등록하면 2~3주동안은 못바꾸게 되어있거든요.
저에게 쪽지수시면 정리해보겠습니다.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남알프스가 어디에 있는 거여요?
금요일밤 출발하여 토욜 참석하고, 일욜 부산가서 일보고 올라오면 일정이 맞을랑가 몰르겄네요.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캬아~~조타...
얼라들 시켜서 칼 갈아논것 다시 벼루어야쥥ㅇㅇㅇ
인쟈 스님하거 담판 지을때여...으흐흐흐..
근뒤 약도는 안보거 뭐하시능겨?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시방 저짝에 갔다 왔시요.
난 앞이 탁~ 틔여 까무라칠 정도의 그런 산을 야그하는 줄 알았등만 무신 식당 아녀요??  작파해야 쓰겄네...-.-...

이재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요일은 집안 행사가 있는데, 행사라야 나를 위한 행사이지만.
토요일에 갔다가 일요일 새벽에 올수 밖에. 정말 힘든 날만 계속 이어 집니다.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일~~~
ㅋㅋ
어쩌다 통에게 6월이 이렇게 잔인한 달이 되었는지....
빨리 7월이 오기만을 기다려야지~~~.
또 배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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