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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번개의 그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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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5건 조회 2,129회 작성일 07-06-0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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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회원이 아직 아니신분을 위해 글쓰기 무지하게 싫어하는 가야금이 후기 올립니다.아네모네님 원두막의 그 김치만두 맛있었죠?
 
아네모네님부부와 소피아님, 마농님이 김치만두맛에 취한 것 같아요
 
 
 
 
아우워조님! 가평막걸리로 건배!
 
아우워조님은 부용님과 송재황님 그리고 산맨님과 가평막걸리 품평회를 하시는 듯합니다.
 
 
 
산딸기님과 김정옥님의 진지한 야생화이야기중?
 
산딸기님과 김정옥님은 꽃이야기를 주혜님과 열심히 주고 받는지....
 
얼레지부부는 두 손을 꼭 잡고 걸어야만 하는지!
 
산을 향하여 8층짜리 앵초를 찾아서 산으로 향하는데 얼레지님은 꼭 손을 잡고 걸어서 여기 원통에까지 깨소금 냄새를 피웁니다. 
 
홍매화님의 바쁜모습
 
홍매화님은 김치만두를 열심히 드시고 여기 저기 음식을 덜어주십니다.
 
산맨님의 그 자작나무 원두막
 
저기 젓가락으로 길게 들고 있는 것이 원통의 산에서 무공해로 자란 갖가지 산나물입니다.
 
어제 제가 가장 많이 부른 하날님의 모습과 애기 단풍님
 
 자칭 소심맨이라고 하시더니 애기 단풍님과 오랜 친구처럼 꽃이름을 하나하나 물어서 적으시던 하날님입니다.
 
 
원통의 번개는 시원한 강바람에 흔들리는 자작나무잎과 강물이 어우러진 원두막, 맛있는 음식, 정다운 이야기로 우리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신입회원님들! 다음에도 또 다시 만날 수 있는거죠?
 
 

댓글목록

가야금님의 댓글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레지님 그래도 이 사진은 약한 것이죠.
후후 걱정하지 마시고 항상 그렇게 예쁜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하날님의 댓글의 댓글

하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하필 저런 모습을 담으셨을까..
그렇지 않아도 덜생겨서..
장가도 못고고 있는데..--;;;

근데요 별개 질문인데...
누구한테 할줄 몰라서...
꼬랑지 다는김에...
주신거 안되요...(디비디)...--x
집에 있는거 넣으면 잘되는데...
궁금해서 집에 오자마자 꼽아 봤는데...
하다하다 포기하구선 자구...
오늘도 열심히 해보는데..
안돼는데..
열심히 껍데기 금낭화만 처다보구 있네요..
뭔가 환경적인 건가...
그래도 좋은건 아니더라도 근간에 바꾼 듀얼인데...
낼 출근해서 꼽아봐야 되겠네요.

가야금님의 댓글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날님 애석하게도 DVD가 잘못된 것을 받았나봐요.  다음 번개에 꼭 참석하셔서 재경님께 바꿔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분명히 바꿔주실거예요.
참 그리고 다음엔 얼짱각도로 잘 찍어드릴게요. 지금도 좋기만 한데...

알리움님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레지님...얼레지+1님 두분 아주 닭살이십니다...ㅎㅎ
언제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신입 회원님들 열렬히 환영합니다^^
그리고 모임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하구요..
담에 또 보자구요...

Young Flower님의 댓글

no_profile Young 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층짜리 앵초의 전설은 무엇입니까?
어디로(어느 마당) 가면 감상할 수 있을까요? 엄청 궁금하군요.

아침마다 여기에 들어오면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내년에는 만사를 제끼고 질러봐야 할 것 같은데...

엘라님의 댓글

no_profile 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유, 약올라라.
전 언제쯤이나 함께 할 수 있을까요?
정말 부럽네요.
가야금님이 하도 원통~ 원통~ 노래를 해서 꼭 가고팠는데
남편이 하필 그날 출장을 떠나는날이라~
7월 쯤엔 저도 갈 수 있게 기도해요.

가야금님의 댓글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엔 간다고 해서 무척 좋아했는데 꼭 나중에 군대간 아들 휴가 라든가 남편 출장이라든가 이런 일이 꼭 생기는군요. 약올라야 다음엔 꼭 가지..

들국화님의 댓글

no_profile 들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기다리던 사진들이 이제 올라오는군요. 만두 먹는 정경.
 무공해산나물 젓가락으로 집어 올리는 모습..언제나 똑같아서 좋은 부용님 모습...알님의 섹시한 뒷모습.(?)등등...
다아~~좋습니다. 행복합니다.

가야금님의 댓글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국화님 같이 가셨으면 좋았을텐데....다음 번개에는 꼭 같이 가요. 솔솔이 평강식물원에서 받은 티셔츠(알님이 주신 섹시한 검은색)드린다고 차에 매일 싣고 다닙니다.

ourjo님의 댓글

no_profile ourj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일하게 제 ID를 제대로 읽어 주시는 가야금님.
그날 모든게 놀라움이었습니다.
야사모 가입전 댓글들을 보면서 속세의 그것들과 다르다고 느꼈는데
오프라인에서 재확인을 하였지요. 친절, 열정, 헌신 ....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야금님의 댓글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우워조님 첫번 번개에서 59개의 꽃이름을 적어가셨다니 엄청난 열정이십니다.
저도 앞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적으며 공부하며 탐구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우리 야사모가 그렇게 좋은 까닭에 푹 빠져있습니다.

마농님의 댓글

no_profile 마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웃는 얼굴, 친절한 미소로
넘치는 열정으로
바삐 움직이는
야사모 열성당원 가야금님, 아자아자 화이팅!!!

아네모네님의 댓글

no_profile 아네모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야금님..그리고 그날 만난 야사모 회원님들 너무나 순수하고 열정과친절 감사드립니다. 금새 오래된 친구처럼 대해주시니 더욱 감사. 산맨님 주혜님.넘 애쓰셨구요..앞으로도 자랑하신 꽃잔치에 빠지지않고 만나러 가고 싶어요...많이 가르쳐주시고... 관심 격려 기대합니다..행복하세요...야사모님들 모두..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네모네님 반갑습니다.
자주 오시면...
제 2의 인생이 시작 된답니다.^^
야사모 페인 제 이야기를 엉겁결에 합니다.^^

가야금님의 댓글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네모네님 다음 꽃탐사도 기대하시게 됐다니 참 다행입니다.
저희들도 많은 신입회원님들이 참석하셔서 너무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앞으로 야사모는 쥐띠들의 활약이 커질거라 믿습니다.

산맨님의 댓글

no_profile 산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는 번개다음날 바로 집안에 초상이있어 서울에좀 다녀오니라 제대로 이동네를 못들어오다 이제사들어왔읍니다.
모든분들이 즐겁게 지내고 가셨다니
참말로 고맙습니다.
가야금님 수고하셨읍니다.
8층짜리 앵초는 제가 기초공사를 잘해서 필히...^^...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걱정했습니다.
혹시 앓아 누우시지는 않으셨나 하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제가 언제 물고기 잡아서...
튀겨드리고...메운탕으로 귀여움 받고 싶은디...
사는게 먼지...
정상적으로 제 일이 풀리면 올여름엔 힘들것 같습니다.^^

하날님의 댓글의 댓글

하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산맨이세요...
매주..

아마도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자습해야 되지 않을까...
ㅋㅋ
전 바로 낼 자습 들어갑니다.
축령산을 가볼까 해요.
저번에 청평쪽에서 가봤는데..
산 조건상 뭔가 있을거 같은 예감..
산에 미치고 꽃에 미치고 풀에 미치고...
주말만 끝나면 살 맛이 안나요...(월요병이 중증입니다.)
일주가 참으로 길게만 느껴지고...
산행도 해야 하고..
꽃도 봐야되고...
사진도 찍어야 되고..
산행을 발단으로 이토록 미쳐갈줄은..
어쨌건 지난 한주 빼고(하긴 주말에 못간 산행 이번 원통으로 대신 하구선...)
12주째 산행길 진행합니다.
드뎌 3달 채워가네요..

平湖님의 댓글

no_profile 平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증 까진 아니지만 "야사모" 여러 회원님들이 앓으시는 그 병에 걸린 건 분명한데,
병원 신세를 질 형편이 아니어,
또 다른 병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혈관에 링그액 흘려 넣듯 "님'들의 풍성한 그림과 인정 넘치는 글로
허전한 마음 달랩니다.

앉은뱅이꽃님의 댓글

no_profile 앉은뱅이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정말 좋아보여요~ 다들 무슨 전문가 아니 박사님들 같으셩...^^
괜시리 질투가 나염..! ㅋㅋㅋ
난 언제쯤 저 틈에 낄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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