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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1 - 야생화,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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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7건 조회 2,927회 작성일 07-10-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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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알미늄님의 메세쥐엔 이렁기 들어 있었습니다...
 
행복한 나들이 길이였지요...
멀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멀지만
마음의 거리가 가까우면  물리적 거리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걸 알게 했답니다^^
(자....좋은 문장이죠? 오시지 않은 분들께...남기는 알미늄의 메세지입니다. 후기 인용바랍니다....ㅎㅎㅎ)
 
우선 먼길 오고가고 긴밤을 같이 세우고, 우린 동침 했찌만 아무런(?)일도 일어나지 않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
그래서 만남이 조코,헤어지몬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렁기 진정 야사모인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후기 들어가기전에 찍힌 사진들은 삭제,조정 없이 그대로 다 싣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진정한 만남들의 야그가 되는 것이쥐..쩜 머하다꺼..우째하지는 못합니다..
그러기에 평소에 저인테 잘보여야 몰카도 피해 간다는 사실이..느흐흐흐...
하긴 진행 한다꼬 제가 찍질 못했습니다..마당에 카메라 내 버렸더뉘...아무나 들고 재미난 표정들이 많이 찍혔습니다..
그분들의 숭고한(?)의지와 확고한 신념을 위하여 그대로 싣자능기 제가 할일 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여간 기인 후기가 될듯하오니..머 중간에 별볼일 음따꺼..댓글을 안단다든쥐...실그머니 꼬리를 내리는 분이
보이면 그 즉시 안씁니다...저도 알고보면 고약한 데가 쩜 있거든여...느흐흐..
사실 옛날에 후기를 쓰면 글로 다 표현 해찌만..인쟈..사진이 첨부되니깐 훨씬사실감이 있어 졌습니다..
 
 
아침 일기 예보엔 올해 들어 최고 추울거라는 예보였습니다..
아즉 태어나서 내복을 입어보지 않는 저로서는 상당이 감 잡기가 어려 웠습니다..왜냐하면 정모 장소가 해발 약 500미터
에 위치 하기 때문이져..그래도 뭐 얼어 죽기야 하것냐..이런 생각으로다...조폭마님보거 윈드 파커 두터운거 항개 챙기라꺼
야그 했습니다...이미 아침에 잠시 출근 했다가 대충 일보거,,,바로..죽도시장으로 달려가서 오늘 먹을 오징어와 꽁치 한박스
를 사야 했기 때문입니다...아침 오징어 선도가 기깔 나게 좋습니다...전 이 비린내..이 행복으로 삽니다...ㅋㅋㅋ
점심을 먹고 나서 고속버스 터미날로 가기전..오늘 행사에 쓰일 폭죽과 다양한 불꽃을 거금을 주고 샀습니다...깜짝 이벤트를
준비 한건데...못해쪄..워날 바람이 불고 추워서뤼...고속버스 주위에 불법 주차를 한뒤...못나뉘보고 망 단디 보라꺼 일러준다음
전남 광주에서 퐝으로 달려 오시는 여신(女神)을 맞이하러 뻘줌하니 터미날 에 서성거려습니다...도대체 어떤 분일까..궁금하기도
하거니와...아즉 얼굴 함 못봐짜나여....이윽고 버스가 도착하고 사람들이 다내렸는데..보이지 않습니다...헉...우째된겨...
이윽고 저놔벨이 웁니다...바로 옆에서 저놔하는 츠자가 바로 여신님이었습니다...으걱....전 어지간히 연세가 쩜 있으신줄
그렇케 생각했는데...저의 생각을 완죤히 뒤집어 버리는...전 가득이나 버벅 거리는 꼼타가 난리가 났습니다...불이 들어와따 나갔다..
우째 되었던 거룩하고 영명하신 신께서 납시었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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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바로 전남 나주에서 5시간을 달려 퐝까징  오신 여신님입니다...여신다운 표정으로다가 느긋하게...보고 있습니다...
(여신님 속으로...으흐흐흐..역쉬 사람들의 하는일이란...神이 보기에도 잼난단 말쌈이얌...으흐흐흐)
 
 
야사모가 뭐가 이리 좋길래..저토록 연약한 츠자의 몸으로 ..달려온단 말잉가.....전 아즉도 그 해답을 다 듣지 못했습니다..
하긴 신께서 하시는 일을 미천하고 저같은 사람이야 알턱이 음쪄....끄응~~
휘릭 태우고 경주로향합니다..중간에 악동 스웨이님은 경산에서 위원장님 차를 탄다꼬 하셔서 니 맴데로 하셔라꺼 전화를 끈커..
경주 시외뻐스 터미날로 달려 갑니다...신께서는 퐝에 첨으로 왔답니다..시골길 같은 소도시라꺼..야그합니다...으흐흑...
경주터미날로 가는 도중 초록아재님게서 나도 경주로 가니 챙겨가라 그러십니다..으~~~무씬 게릴라 접선 하능거 같습니다...
쩜 늦어신다꺼 연락이 와서 경주시내를 돌던중....완식 총무님의 저놔가 왔습니다..햄요 깨스가 없심다...부랴부랴,,깨스집을 찾아
20키로 짜리 항개을 거금을 주고 챙겨 싣습니다...다시 터미날로 달려 아재님을 싣고  정모 장소로 달려 갑니다...이미 해는 뉘엇뉘엇
넘어가거...바람은 칼처럼 불어사커,,,겨울이 온듯 합니다....
드뎌 도착 했는데..으걱~~~ 사람들이 없습니다..이미 완식님이 춥다꺼 매점을 빌려서 거기서 준비 한다거 합니다...우리들의 짠밥..
성원님이 깨스가 도착하자 마자 불판을 달굽니다.....삽겹살이 엎어지거  부지런한 울 영남식구들이 써빙하기에 바쁩니다...
근뒤..먼저 밥을 드시게 해야 고기가 쩜 덜 먹을낀데...그 사이를 못참아서뤼..에그 나몰라 묵꺼 보자,,,,,
좁은 공간에서 며칠 우리는 굶주린 사람처럼 다시 못볼것 같이 먹기 시작 했습니다...(집에서 던 벌어서 뭐하노 고기 쩜 사드시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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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님 옷 탑니다...난로 옆에 쩜 비켜 서이소...ㅋㅋㅋㅋ
 
 그사이 별의별 술이 다 나옵니다...복분자주,막걸리,쇄주,맥쭈..으~~~ 지금 야근데  복준자술은 누가 다 드 신겨...그것은 지가 한병을 완죤히
섭렵해야 효꽈가 급증 한다는데.....나아뻔 아좌씨,,아지매들...초록아재님 바래다 주고 오뉘..병째로 누가 씹어 드렸드만...
한잔만 딱 얻어 무것눈데...아 글씨 화장실 변기가 금이...............................안가더만요....ㅋㅋㅋㅋㅋ
 
이윽고 7시 까정 식사를 완료 해달라는  관리소측의 엄포로(그날 전국 서바이벌 게임이 벌어지고 있었슴돠)우린 유기오때 처럼 배급식사(?)를
하게되었습니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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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냥 우습게 저녁을 해치우는 인천 츠자들...좌로부타 잠수뉘,,,호에에,,,이 아뒤가 어려워서 헬렐레로 바꾸어 부르기로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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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영남지부의 소리음눈 사람들...
 
식사를 끝낸 우리들은 다시 매표점으로 와서 다시 오리엔테이션이 사작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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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님의 인사말씀중이십니다...차칸 얼라들 처럼 전부  귀가 쭁긋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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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걱~~~ 이건 언제 찌킨노?..제가 바통을 받아 인사 시키는 시간입니다..밥무꼬 그야말로 배꺼주는 시간임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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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서 천리 먼길을 달려 오신죄로(?) 젤로 먼저 인사시키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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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쟈 여신님께서는 온천하에 얼굴에 공개 되었음을 선포함과 동시 잘 봐달라는 인사를 드리거 있슴돠...느흐흐
 
 
인쟈 1편을 마무리 합니다...더 이상 스크롤 압박이 심하기 땜에...
치사하게 사진보고 내빼기 음심다...하긴 쥬굴려면 호랑이 엉디이를
못 마치것습니까만은도....으흐흐...
댓글 달리능거 봐가밍시렁,,,쓸랍니다..떫으몬 챠뿔꺼..으흐흐
낼 2편 쓸께여...일하다가 잘못하면........ 저 짤리몬 밥 멕여 줄랑교?,,,,
 
낼 뵈여..ㅋㅋㅋ
 
 
 

댓글목록

삼백초꽃님의 댓글

no_profile 삼백초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신님이 너무 젊으셔서 저도 좀 놀랬지만 역시 여신다운 아름다운분이시더군요.....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여신님......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여신님은 제법 레벨이 있으신 분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더군요... ㅎ.ㅎ(여기서 레벨이라 함은 연륜을 뜻합니다... ^^)
물론 즐거운 시간되셨겠지요???
모든 분들 오랫만에 뵈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시간이 촉박한 것이 아쉬움이었지요...

女神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女神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레지님 드디어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ㅎ 신혼여행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 더 미남이시더군요~파핫핫^^;;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에고...
미녀님께 칭찬을 듣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뭐 가르쳐 드릴 건 따로 없구요...
그냥 같이 배워나가는 거죠... ㅎ.ㅎ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영남에서의 정모에서 참 많이 놀랐습니다. 여신님이 예상보다 너무 젊고 미인이어서 놀라고, 대왕암의 주변에 해국이 너무 많이 피어서 놀라고, 바다물이 너무나 깨끗하고 푸르러서 놀라고, 모두들 만남이 그저 좋아서 한 톤 높은 목소리로 무지하게 시끄럽게 떠들어서 놀랐습니다. 정말 정감이 넘치는 분들입니다.
다음 후기가 정말 기다려집니다.

가야금님의 댓글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레베님과의 아침 산책은 잊지 못할 겁니다. 다정하신 말씀도 꽃에 대한 열정도 잊지 못할겁니다.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어요

도랑가재님의 댓글

no_profile 도랑가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참석 해 본 정모
정말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꽃처럼 예쁜 마음들
행사 주관하신 운영진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봉사정신에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개인적인 사정으로 모두 주무시는 시간에
아침일찍 인사도 못 드리고 온 점 이자리를 빌어
죄스러운 마음으로 사과드리며
모든분들 만나뵙게되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女神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女神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레베님~~~저 정말 반가웠습니다. ㅎ 무슨꽃이에요에서 매일 보던 아이디를 이렇게 직접 만나뵙게 되니까..헤헷..

갈레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갈레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말씀은 못했지만..넘넘 너무 반거웠습니다.. 총각이면 한번 해 볼것인데..ㅎ.ㅎ  언제나 아름다운 마음 변치마시고 오래도록 야사모를 지켜주시기를.. 욕심이 많습니다..사람만보면..ㅎ.ㅎ

女神님의 댓글

no_profile 女神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구~~>.< ;;; 제 사진이 저렇게 떠 있으니 부끄러워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아고아고~
언제 저렇게 사진을 찍으셨는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을 만나게 되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그 마음 가득가득 담고 왔습니다.
역시 가길 잘했습니다~~하핫^0^
운영하신 분들 너무 잘하셔서 마음 편히 놀다 온것 같애요.
그렇게 많은 해국밭에 가본것도 첨이구 푸르디 푸른 동해바다를 본 것도 처음인데
앞으로는 동해바다를 자주 찾을것 같네요.ㅎㅎ
다른분들 다들 또 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신 분들~

女神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女神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이거 전염성이 있는것 같은데~ㅋ
옮았나봐요~ 다들 또 뵙고 싶은 마음이 보글보글 끓고 있어요~ 하핫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야암 초기 증상입니다...
번개만 기다려지실텐데 클일나셨습니다... ㅎ.ㅎ
좋은 현상이니 너무 걱정 마시길... ^^
야사모 골수분자들은 이미 말기환자들입니다...

Young 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Young 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세가 엄청 많으시고 머리카락도 하얗게 세신 분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여신이라는 존명이시라 저도 당연히 그런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설마 둔갑술은 아니겠죠?

그 먼 길을 오시는 열정에 머리 숙이며
그 동안 마음이 게을렀던 것을 깊이 반성하게 하십니다. ㅎㅎㅎ

이런 아름다운 모임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장님, 지부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女神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女神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아침에 오셔서 인사를 제대로 못했네요~ 이쁜 스카프도 받구 주신 물도 잘 마시고 왔습니다. ㅎ
안 보이는 곳에서 이렇게 신경 써주시는 마음이 정말~~감동입니다~~>.<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주 촌사람이었습니다...오는 차중에 물어 봐뜨니....진짜..동해 첨 봤따꺼 그랍디다...느흐흐

女神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女神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구리님 말대로 저~나주 촌사람입니다;;;;날마다 풀숲을 다니고 있습니당~ ㅎㅎ
그래서 쭈욱~ 시골에 살 생각입니당~ㅋ

알리움님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굴님 착해요...정말
말을 이렇케롬 잘듣잖아요...
정말 이번엔 만나지 못했다면 큰일날뻔한 사람들처럼
이야기꽃이 끝이 없더구만요..
참말로 남정네들의 수다는 끝없이 길고 소리 또한 우렁차서
베니다 합판 하나 사이에 둔 우리 여인네들은
잠을 설쳤다는 사실~~~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흐흐흐..다들 그럽디다...남자들이 왠 수다를 글케 밤새도록 하느냐꺼...으흐흐..
난 누군지 잘 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매나 말들이 많은지...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은디... 순서가 안오고... 잘리고 해서...
할 말을 억수로 참고 그냥 왔습니다.

조금 밖에 못했다는 말입니다.^^

알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찌기....설용화님운 수다쟁이........
수도권지부의 발전을 위하여 피를 토하더만요..
ㅎㅎ
그래도 부족했단 말씀.....ㅎㅎㅎㅎ

홍매화님의 댓글

no_profile 홍매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구리지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왕암의 정경과 해국을 생각하면  한동안 저를 즐겁게 해줄겁니다.
오늘은 야사모 땜시 근무태세가 많이 불량합니다.

알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매화님..넘 피곤하셔서 일찍 주무셨는데...
자는 모습이 얼마나 고운지요...피부가 장난이 아니던데요^^

근무하고 또 멀리 달려와 주무시는 모습이
가슴 뭉클하던데요..^^
야사모가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더덕맨님의 댓글

no_profile 더덕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신님이 하강하시어 우리같은 속인들과 함께 해주신것만도 감개무량...
먼길 잘다녀가셨는지, 행여 행사중 고은얼굴에 고뇌에 찬 주름 안지으셨는지..
모두들 아름다운 추억 한아름씩지고 헤어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솔직히 우굴님은 대강준비하신것같은데..다른분들이 너무잘해주셔서 그냥 고맙다는 인사를...

알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덕맨님은 대포소리(1,2.3) 땜시 잠 잘 못잤다더군요
우굴님 참고 하시소
다음엔 대포소리 1,2,3는 따로 방을 줍시다...(아마 그기에 우굴님도 낀다지...)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뉘..곱게 음식 맛나게 드시거 살까정 찌셨다든뒈...왠 시비를 심하게 하셔들..
더덕맨님도 글커...알미늄님도 글커...아이씽ㅇㅇㅇㅇ

더덕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더덕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굴님 오해마시소. 알리움님이 잘못아신거고...
대포소리는 결투하러간 사람이 이미 각오한거고,
암흑속의 속삭임(이름 못밝힘)과 잠자리뺏고 대포소리가 아닌 주먹탄땜시(이건도 이름 안밝힘)임을 밝힘니다.
우굴님대포는 얼..!?님에게는 깜도 안되던요뭐..
하여간 반갑고 고맙고 더힘쓰신 영남팀모두에게 감사를.....

스피드웨이님의 댓글

no_profile 스피드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인은 어찌 여신님이 남자일거라는 생각을 했을까요..?? ㅎㅎㅎ

이번 모임의 으뜸은 여신님의 출연이었지요..??

2탄에는 어떤 비리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운담님의 댓글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고싶은 분들 사진으로 보니 더 반갑네요
모두들 반갑스빈다
으이그 운다미가 저기에 있어야 하는디
많이 아쉽습니다
지부장님 빨리 다음 편 올리시길,..
지금 아그들 앉혀두고 후기 보고파서..ㅎㅎ

Young 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Young 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저기에 계시지 않으셨다고요?
운담님께서도 빠지셨다면 이번 정모는 무효로 하고 다시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ㅎㅎㅎ
다음에는 꼭 뵐 수 있기를~~~

Young 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Young 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어머니의 태몽이 꽃다발을 받는 것이었답니다.
그래서 이름도 花得으로 할까 하다가 꽃보다는 뿌리가 오래 갈 것 같아서
꽃뿌리 英 얻을 得으로 하셨다고...
그래서 그런 닉을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미언냐~
올만에 보구자펐는디 못봐서 섭혔어요...
우리 오빠는 봤는디... 떱...
담에 또 기회가 되겠죠... ^^

뿌리님의 댓글

no_profile 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신님의 구수한 사투리랑 얘기나누기 좋던데요  ^^ (경상도 사투리를 배경으로 깔고...ㅎㅎㅎ)
빌려주신거 이자 차곡차곡 쌓아서 담에 만날때 갚을게요~ ㅋㅋ

女神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女神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고~~ㅋㄷㅋㄷ 사투리를 나름 많이 안 쓴다고 했는데 역시나 못 속이나 봅니다 하핫~
그넘의 사투리~ㅋㅋ 경상도 사투리에 기가 많이 죽었었는데 나름 저도 한 몫 했나 보네요~ㅎ
뿌리님과 함께 돌아다니며 얻은게 많아 제가 꼭 갚아야 겠네요~^^*그럴려면 또 만나야 겠찌요~~?^^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 저짝에 스님이 같이 오셨으면 으메~~확 기냥 같이 자빠져버려야 쓰것어잉~~~
......여신님 이기 맞습니까?

돌가시나무님의 댓글

no_profile 돌가시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신님의 살인미소애 우굴님이 빠지셨네....
시작과 끝을 여신님의 사진으로 장식....  나도 빠지고  싶은데 구굴님 땜시....

女神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女神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해국밭에서 같이 다니면서 이것저것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덕분에 더 즐거웠다는거 아시죠~~^^*

양토마스님의 댓글

양토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생화,그리고 진짜 아름다운 사람들 모임입니다.
대단합니다.
야사모에 더욱 행복이 가득하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야사모,이름다운 사람들 화이팅입니다. !!!

해학님의 댓글

no_profile 해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어나서 바다를 두번 보았다고 하든데
남해한번 동해한번 그러고 보니 다 첫 바다네요
대왕암을 배경으로 예쁘게 담으신 사진을 보여주며
합성 같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제가 봐도 너무 예쁘게 담으셨더군요

女神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女神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학님~~>.<;;설마~그래두 제가 나이가 있는데~;;ㅋㅋㅋㅋ
바다를 두번 봤다고 하면 구짓말이지요~~~ 근처 바다는 다 가보구 가장 먼곳을 간게 거제도 바다를 본거구
젤로 멀리 온게 이번 정모때 본 바다지요~
동해바다를 본건 처음입니다~ ㅎㅎ 정말 파~~란 하늘을 닮았더군요..
다음에 꼭 또 가볼렵니다~^^

솔솔님의 댓글

no_profile 솔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수도권지부 조용한 회원입니다. 근데 읽기가 매우 어려웠어요. 왜 그런지는 잘 아실터이고. 어찌되었든 가야금의 2박3일간 계속된 정모 이야기에 우굴님의 후길 읽으니 대충 비디오와 오디오가 돌아갑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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