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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일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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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5건 조회 1,402회 작성일 08-03-15 19:53

본문

 
 
 
오늘은 참 좋은 날입니다.
 
토요일이고요, 날씨도 따뜻하고요, 청색 노루귀도 본 날이고요...^^
이렇게 봄날 들판 구경도 하는 날이라 기분 좋은 날입니다.
 
우연히,
저의 정보란을 들여다 보니 2,500이라고 딱 떨어지는 숫자가 보이는군요.
 
회원가입...2,500일  
 
새삼 2천5백이라는 숫자가 커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이 곳에 머문 것은 아닌지, 그저 몸만 담고 게으름만 피우는 것은 아닌지...
 
아무튼,
2,500이라고 딱 떨어지는 날에 김포에 있는 문수산과 김포뜰을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넉넉하고 뻥~뚫린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노루귀(청색)]
 
2008.3.15._032.jpg
 
2008.3.15._002.jpg   
 
 
 
김포뜰엔 겨우내 움추렸던 파가 생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파 밭]
 
2008.3.15._042.jpg
 
2008.3.15._083.jpg
 
2008.3.15._082.jpg
 
2008.3.15._038.jpg
 
 
 
한 강 저 쪽으로는 행주대교가 보이고,
그 너머엔 북한산이 멀리 보입니다.
 
 
[행주대교]
 
2008.3.15._087.jpg
 
 
 
그 아래엔,
이렇게 낚시를 드리우고 세월을 낚는 사람도 있군요.^^
 
2008.3.15._086.jpg
 
 
 
머리 위에는 황조롱이가 먹이를 발견한 듯 합니다.
정지비행을 멋드러지게 하는데...원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생생하게 담질 못했군요.
 
2008.3.15._077.jpg
 
2008.3.15._076.jpg
 
 
 
 즐거운 주말 되세요~!!
 
 
 
 

댓글목록

토담님의 댓글

토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합니다.
때론 있는 듯~ 때론 없는 듯~ 오래오래 야사모에서 행복과 함께 머무시기 바랍니다...^^
저도 제걸 들여다보니 1805일. 2년쯤 뒤졌군요. ㅎ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것도 축하받을 일이라고...축하해 주신 토담님 감사합니다.
토담님도 꽤 오래 되셨네요^^

배롱나무님의 댓글

no_profile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합니다
하루에 백원씩 저축을 했다면 이십오만원, 축하주 한잔 하시기에 딱 좋은 경제규모일 듯...ㅎㅎ ^^
컴에 쌓여 있는 사진만 해도 엄청나지요 ??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2,500일 되신날 또 예쁜 청노루귀도 담아오셨군요.
저는 초이스님의 사진을 보면 참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우리 야사모에서 계속 많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갈레베님의 댓글

no_profile 갈레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1344일  아직 발 뒤꿈치도 따라가기 힘듭니다...ㅎ.ㅎㅎ  김포들녘처럼 오래도록 머무르시기를.......  ㅎ.ㅎ건강하십시오..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판엔 벌써부터 바빠지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얼마전에 가 봤을 땐 밭갈이가 한창이더니 어젠 이미 파릇파릇 올라와 있고요.^^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판에 파와 하늘에 황조롱이 산속에 청노루귀를
동일 선상에서 아름다움을 논 하셨군요^^

왠지 야생화가 제일 예쁘다는 제 좁은 마음에
일침을 놓는 듯 하십니다.

250000일 이라는 댓글, 하루 백원이라는 배롱나무님에 댓글에 웃슴이 나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잉님의 댓글

no_profile 아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볕에 아낙들의 부지런한 손놀림이 아름답습니다
흐미...파밭에서 딩구셨나요..어쩌면 저런 모습을 담을 수 있으신지~상상이..ㅎㅎ

2500일을 함께하셨다니..7년에 가까운 세월이군요
이제 고작 377일인 저는 바닥에 기는 신출내기..존경스럽습니다~선배님~^^*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파밭을 간 이유가 있지라~! 

아잉님도 보시면 좋아하실 이 녀석이 있는 곳입니다.^^ 
바로 천연기념물인 쇠부엉이...http://wildplant.kr/comzy/data/file/w_etc/990961096_951d18c7_2008.2.2.BCE8BACEBEFBC0CC+236.q.jpg

아잉님 사진실력이면 충분히 담으실 수 있습니다.

아잉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아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윽~!
쇠부엉이를요~설령 마주친다 해도 제가 도망갈거 같은데요~ㅎㅎ
카리스마 넘치는 쇠부엉이 모습~보기만 해도 얼음~!입니다^^*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첨엔 그런생각을 해봤는데, 전혀 안그렇습니다.

이녀석은 사람이 가까이 가도 고개만 솩솩~ 돌릴 뿐, 그냥 무덤덤하게 포즈를 취해 줍니다.
가끔 사진처럼 눈도 맞추고 그럽니다.^^

아잉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아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개만 솩솩~그거 경계할때 하는 모습이 아니던가요~ㅎㅎ
새들의 아름다움까지도 시가 되는 초이스님의 내공에 그저 감탄만 합니다~!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0일~~
그 긴세월동안 스님이 가져주신 야사모에 대한 애정이 야사모를 이렇듯 키워주었음을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2,500일~
250,000원 축하주 드실만 합니다.

저도 내년 이맘때에 이런글 부끄럽지 않게 올리고 싶습니다.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피드웨이님, 설용화님, 통통배님...감사합니다.
야사모 핵심인물들이시군요.^^

근디,
어찌 세분이 공교롭게도 자기소개란에 회원가입일이 '알 수 없다'라고 뜨는지요? 
빨랑 수정하세요~ 일반회원보다도 더 상세하게...(댓글 한 번 잘못달고 덤텡이만 맞은 기분이지라??)
말 나온김에 레벨 높으신 분들,  이참에 솔선해서 회원정보 꽉 채우세요~! 그래야 일반회원이 따라옵니다.^^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지는 꽉꽉 채웠는데요?
성별부터 자기소개글, 직업에 핸드폰 번호까지 그리고 정보공개에 얌전히 클릭되어 있구먼유~~
지 가입일로부터의 날수는
2167일
이렇게 빠진것 없이 다 있는데 왜 보이지가 않는거죠?
그거 이상하다.

혹 레벨이 높아지면서 안보이게 되어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핵심인물이라는 말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지만
영~~ 그렇습니다.
핵심이라는 말은 없으면 안된다는 뜻도 되지만
역으로 잘못 생각하면 지들끼리 다해먹는다로 오해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저 올한해 야사모가 좋다보니
등 떠밀려서 여러분들 앞에 나서 고생하는 사람들이라고 말씀해 주시믄 안될까요? ^^*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래요?
그럼 시스템이 문제군요~ㅋㅋㅋ... 그럼얼렁 고쳐야 쓰겄습니다.^^
가끔 야사모의 중요사항을 공지 할 때에 사용하는 '야사모'라는 공식 아이디가 있습니다. 얘~의 정보도 잘 갖추어 주시기 바랍니다. 야사모를 대표하거든요. 

글고요~!
지가 요~우에서 야사모 핵심인물...이라고 한 것은 야사모사무국장님, 서울지부장님, 수석운영위원님이 차례대로 댓글을 달아 주셨기에...
그란디, 그렇다고 해서리, 제 글을 보고, 통님 말씀대로 어느 누가 오해를 한다고 그러요~~~되레 꺼꿀로 통님 댓글을 보고 오해를 허겄소~참말로, 참나...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가 수석운영위원 아니걸랑요.-그기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야사모에서 6년을 지나면서 제일 어려운게 총대 메는거였기에
그래서 수석이니, 핵심이니 하믄 겁부터 더럭 나서 그란다 안캅니꺼~~.
해서 혹여나 싶기도 하고 조심스러워져 몇줄 적었던 거랍니다.
다 아심시롱~~~.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 그 누구보다도 더 잘 압니다.
그 총대는 지가 젤로 많이 멨을걸요? 그러니 그 애로는 뭐...(기간이 아니라 욕먹을 일 자처한 사람임...) 다 아심시롱~!

나, 시방 당구치러 가요~! 헤헤...
쓰리쿠션으로다가 몇바꾸 돌리고 와야제~ 총총~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구 몇 치세요?
어쩌다 스피드웨이님 만나서...당구치고 싶어도
50친다는데 그것도 10년이 넘었다는^^

저는 250~300^^ 약합니다.  서른 다 되어서 뵈어서...

이재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을때 까지 쫓아 가도  못 쫓아 갈 숫자.
내가 2.500에 가면 벌써 2.700에 가 있을텐데.
오랜동안 야사모와 함께 하심 모든 회원님들의 귀감이 될듯.
회원님들의 입을 한데 모아 감사 드립니다.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경님이 몸소 보여주신 야사모 사랑...^^
그리고 늘상 하신 말씀...

"그냥 숫자에 불과해~"

지금 말씀은 전혀 당치 않습니다.^^

2700이라 해서 애정이 깊다고 말 할 수 없고,
2500이라고 애정이 얕다고 말 할 수 없음이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짝으로 갔다가 이짝으로 다시 오면 숫자는 0이 될텐데 어찌 애정이 0이라고 할 수 있을런지요~.
오히려 더 깊어서일 것입니다.
이 곳엔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다시 오신 분도 있지 않습니까. 들모시기라고...^^

송재황님의 댓글

no_profile 송재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사모와 희,노,애,락을 함께 하면서
양으로, 음으로 야사모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2,500일.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그런데 왜 조용히 참선하는 한적한 산사의 스님 모습이 떠오르는 걸까요? 스님.^-^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에는 산사에서 은거하시더니
요즘은 중화기 챙겨서 주요 거점을 확보하고 계신 전사같으셔요.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렇게 확보한 거점을 우리에게 풀어주시면....흐흐~~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중에 눈이 내리고,
꽃은 잠자고 새들이 날개 짓 할 때...
관심 있는 분 모시고 댕기면서 풀면 안되까요?
어차피 시방 얘기해도 새가 없으니 ...^^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하긴 했지만 전혀 버팀은 아니었고요, 오히려 걸림은 되었을 것입니다.
어찌보면 저의 모습일 것이고요.^^

왠일인지 스님~이라는 말을 참 오랜만에 듣는 것 같습니다.
스님이라고 불리울 때가 좋은 시절이 아니었나~~싶습니다.^^

요새 산사를 찾아가도 머무를 곳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하하...

운담님의 댓글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2500일이라...무수한 세월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는 1416일..
근데도 초이스님 한번도 뵙지도 못했네예...올해는 한번 뵐수 있음 좋겠습니다

청노루귀 가슴에 담고 갑니다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운담님도 그렇지만 여기 계신 회원님들을 다 뵐 수는 없을테고요~.
오히려 점차 못뵈는 분들이 더 많아 질 것 같습니다. 세월이 흐른만큼...^^

Young Flower님의 댓글

no_profile Young 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하하하하~~~
스님이라고 모두들 부르셔서 출가하셨다 오신 줄 알았습니다.
오늘 곰곰히 보니 (초이)스님이로군요.  ㅋㅋㅋ

그런데 끊임없는 삶의 초이스에서 모두 잘 되셨나 봅니다.
2500일 기념일에 이렇게 아름다운 청노루까지 담아오시는 것을 보면...
앞으로 터줏대감님으로 잘 모셔야겠습니다.  ^^*)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스님의 뜻을 바로 알아차리시다니~~역시!!
한동안 초이 스님으로 인식 되었다는...
저를 직접 보신 분 중에 자빠지신 분도 많았다는...후문입니다. ^^

가림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이스님 2,500일 기념 무쟈게 축하드려여
일본여행 갔다 오느라 축하가 조금 늦었으니 넓은 마음으로 혜량해 주시길요
글구보니 가림이가 초이스님 바로 그 아래쯤 되나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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