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바로 고치겠습니다.

ㅎ.ㅎㄹ저도 찾아보니 청노루귀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불러줄때 기준에 따라 청노루귀로 불러주시면..

낭중에 검색을 활용하시는 초보분들이 우리가 청노루귀라고 씌여있으면 그대로 믿기에
그래서 배롱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걍 노루귀가 확실합니다.

^^*

므흣합니다...
배롱나무니임~~~

꽃싸개잎(총포)은 3개이며... 가장자리와 뒷면에 털이 있다.
꽃받침잎은 6~8개이며 긴타원형으로서 꽃잎 같으며 꽃잎은 없으며 많은 수술과 암술이 있다.
흔히 미나리아재빗과의 식물 등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꽃잎 같이 보이는 것이 꽃받침잎이라 하며
이러한 식물들은 진화과정에서 가장 진화가 이루어지지 못하여 설상 꽃잎이 있다하여도
바람꽃류같이 수술과 같이 섞여서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술모양으로 퇴화되어
혹은 밀선(꿀샘)같이 되며 아예 퇴화되어 없는 것도 있다.
하지만 곤충을 매개체로 이용하는 꽃들은 꽃받침잎을 꽃잎 같이 아름다운 색깔을 내게 하여
벌과 나비 등을 불러들여 꽃가루받이를 한다.
진화가 덜 된 만큼 곤충을 이용하는 일은 오히려 더 발달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자료출처 : 산림 2006년 3월호

하하하~
제가 수년전부터 얘기했던 부분이네요...
노루귀(청색종), 노루귀(흰색종) 이런 식으로 제목을 달아달라 부탁을 그리 했었는데 전부 무시당했죠...

그 말씀 동감입니다. 얼른 생각이 안나는데요 노루귀 말고도 그런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표현한게 이 안에 있을텐데,, 흔히들 인식하는데로 따라가다보니 그랬었는데
보이는 데로 수정 하겠습니다.

글 보고 난후에 쳐다봅니다.
요것만 있네요...^^

노루귀 Hepatica asiatica Nakai
섬노루귀 Hepatica maxima Nakai
새끼노루귀 Hepatica insularis Nakai

하지만 저에겐 아직까진 모두 그냥 노루귀입니다...^^

아마 하날님이 맞을겁니다...
괜히 푸른색이라고 청노루귀, 분홍색이라고 분홍노루귀, 자주색이라고 자주노루귀 부르는 것보다 그냥 노루귀라고 부르는 것이 더 낫지요...
새끼노루귀의 경우 그냥 노루구에 비해 잎에 무늬가 있다는게 다르고 꽃이 조금 작은 차이라고나 할까요... ^^

덕택에 멀도 못하고 헷갈리는 거 정리되네요!!!
감사합니다^___^

좋은 지적이십니다..굳이 색을 표현하고 싶으시다면 ()안에 표시를 해 주시거나 줄 긋고 색상만 표기해주시면 어떨지...^^

제 말씀이 그 말씀입니다... ^^

ㅋㅋ~위 댓글을 읽을 여유가 없었습니다^^;

우히힛~ ^^

ㅋㅋㅋ
다들 훌륭허십니다
보고잇노라믄
많은 공부를 하게되어
참으루 애착심이 더더욱 가게헙니다

모두에게
아니
야사모에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