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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참가하기 위한 무공 비법 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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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2,391회 작성일 08-04-14 11:55

본문

정모에 참가하는 절대무공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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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언

 

전국정모는 참가해본 사람이면 정말 재미나고 즐겁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꽃야그,사는 야그로

 

보통 날밤 새우기가 일수인데.문제는 묵꼬사는일,가족이나,여러관계로 인하여 묶히는 바람에

 

여간해서 참가 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그러나 지금까지의 여러 사람들의 참가사례,제가 참가

 

하는 방법과 묘수들을 무림비법으로 고이 간직한 것을 여러 우리 휀님들에게 이 극한의 무공을

 

여러가지 경우를 들어 무공을 전수하뉘,자기가 해당되는 케이스를 찾아 필살무공을 발휘하여

 

많은 참가가 있길 바라면서..그러나 여기에서는 편한 어투로 작성되어있으니 이에 대한 시비는

 

하지마라. 특히 무공을 하사하는 입장에서는 존칭어는 생략하뉘..꼬우면 배우지 않아도 무방하다.

 

그러나 참가 하고는 싶은데 방에서 끙끙않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것이니 익히는데 게을리 하지 마시라

 

 

 

2.케이스별 참가비법

 

 

 

 가.기혼자 일 경우

 

    1)여성이 혼자 참가할 경우

 

      -.얼라들이 다 컸을경우는 쩜 쉽다.얼라들 밥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문제는 신랑이다.

 

        평소에는 각시말도 잘 듣다가.어디가서 일박하고 온다카몬 눈네 불이 튄다..이럴 경우는

 

        차분히 설명하고 야사모 홈페이쥐에 들어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해주라.물런 그전에 평소하지

 

        않턴 무드도 잡아야 한다.글타꺼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거...원래 야사모 여성분들은 모두 다

 

        잘하시지만..차분히 설명을 해서 가급적이몬 같이 참석하능기 최고이지만..남자들은 그 독특한

 

        카리스마 땜에 밍기적 거릴것이고차라리 거기갈려면 우째우째 하것돠..라는 말로 배수의

 

        진를 칠것이 뻔하다...그래도 지금부터 차분히 하루에 한번 이상씩 바람을 잡아라..나중에는

 

        남자들은 당연히 가야 된다꼬 인식이 바뀌어진다..하루 아침에 오케이..하는 남자는 대한민국에는

 

        음똬.서둘지 말고 차근차근히 해야 한다가끔 이 무공은 반찬을 색다른 것 해야 된다든지..

 

        서너병의 쇄주가 필요할지 모르나..그 정도는 가계부에서 암꾸도 아뉘다

 

        허나 집안일이라든쥐.대소사가 있을 경우는 절대 참가치 마라.가족과 가정의 행복이 최우선이다

 

        얼라들이 어릴 경우는 같이 동반하면 더 좋다.신랑은 자유를 만끽 할테니깐ㅋㅋ

 

        야사모에서는 얼라들 오는 것을 아주 귀하게 여긴다...차기 야사모 회원이 될거니깐만약,

 

        이 무공도 약하다면 소뼉따구를 사다가 커다란 곰솥에다 슬슬 곰국 끓일 준비를 하라으흐흐

 

        나이가 쩜 드신분들은 곰국이 왜 끓여 지는지 소문이 나서 잘 안다..이건 쩜 극한 무공이뉘

 

        가급적이면 사용치 마라..내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

 

 

    2)남자가 혼자 참가할 경우

 

 

     -.기냥 솔찌키 야그해라..이런 경우는 내같이 차칸(?) 신랑일 경우에 해당한다..보통 남자들은

 

       쪼메 늦어몬 보통 상가집에 가서 늦었다고 한다..그래서 칭구들의 부모님들은 명목상 거의

 

       대부분 다 생존해 계시는 분이 음똬.특히 새벽 청소차와 함께 집에 들어온 남자들은 이 무공을

 

       사용치 마라,주걱신공으로 쥐어 터질 공 산이 크다..얻어 맞고 내인테 하소연 하지마라.던 음똬.

 

       가장 좋은 것이 부부간 신뢰인데..가능하면 바람도 쉴꼄 같이 꼬드겨서 가족과 함께 참가하몬

 

       그야 말로 댁낄이다..이럴경우는 야사모에서도 참가회비를 공제해주는 경우도 많타.

 

      

그러나 가장 경계해야 될 경우는 야사모를 핑계되고 딴짓하지 마라..괜히 선량한 이 땅의 차칸

 

       남자,아부지들을 도매금으로 넘기지 마라..이러는 경우는 보통 새벽 종칠때 까정 맞는기 맞다.

 

       아직 이런 경우가 없음으로 인하여 절학무공인 소림당권을 사용치 않았다

 

 

.미혼자일 경우

 

   -.이건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과년한 츠자 총각이 있음..좋은데 사람 만나러 간다 카몬.

 

     보통 부모님들은 눈이 휘둥그레져서 물어볼 것이다..그럴때는 귀여운 거짓말을 해롸..물런

 

     내가 시켰다고 하몬 곤란하쥐~~~참한 츠자,총각들이 많타고만 하몬 부보님은 못이긴체

 

     승락하실거지만후유증은 스스로 감내 해야 한다..그러나 여기보다 더 좋은데가 많은 나이임으로

 

     솔찌키 정답은 음똬다만 광주에 계신 女神님 정도만 해도 우리 감격해서 뒤뷔진다..

 

 

다 부부가 같이 동참할경우..

 

 

   -.이건 가장 성공적인 경우이다.내 같은 경우는 근 2년동안 공을 들여똬그래서 나중에는 카메라

 

     하고 렌쯔 까정 기증해야 하는 금전적 손실도 감내해야 한다.

 

     부부가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같이 행동한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다..그래서 이 무공은

   

     요거 까정만 한다.꼬우면 열쉼히 무공을 연마하여 같이 오면된다

 

 

3. 맺음말

 

 

   -.구구절절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으나 야사모 휀여러분의 인격을 믿고 요만큼으로 맺는다.

 

    일코절코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같이 이글을 읽어라.그리고 당당하게 참가하고 떳떳하게

 

    야생화를 아끼는 사람들을 만나보아라..세상은 달라 보일것이다.특히 일반적인 인터넷 모임

 

    이라면  보통 색깔을 이상하게 칠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코 그렇지 않음을 보여줄것이다.

 

    특히 상기에 기술된 케이스가 아닌 경우의 회원들이 계시면 댓글을 달아 이 무공비법이

 

   시대에 따라 상시 보완되고 변경되도록 해달라.

 

여러분들과 계절의 여왕 5월에 야생화와 함께 만나야 겠다.

 

 

"필경 이 비법을 연마한자는 야사모의 맹렬회원이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댓글목록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아들도 군대간 지는 물론 독신에 해당되겠음쬬~~~.
팅기고 가야 하는데 팅길데가 없으니~~~ 걍 무조건 참가합니다. 흑흑~~
서언부가 특히 맘에 듭니다.
감솨~~~~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토요일 밤 11시 30분에 입원해서 오늘 새벽 6시에 유도제 꽂았습니다...
위 사항은 절대 저한테 속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전 어찌해야 하나요??? ㅜ.ㅜ

Young 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Young 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나 집안일이라든쥐.대소사가 있을 경우는 절대 참가치 마라.가족과 가정의 행복이 최우선이다 ."
라는 신공에 해당되시는군요. ㅎㅎㅎ
산모와 예쁜 아가의 건강을 함께 기원 드립니다. ^^*)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이거 하나 추가 해 주세요~
맞벌이 부부(것두 토욜일욜 없이 일하는) 는 어떡코롬 해야만 쓰는가~~~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당히 수준 높은 내공을 말슴하시는 군여..

얼라들이 어릴경우...
 1.어른들은 모셔다가 얼라들을 맡긴다...
 2.정히 오고 싶어 미칠경우...이동용 얼라 보온 도시락일경우는 예외이지만...
  우윳병까정 지참해서 온다...

얼라들이 라면 끓여 먹을 정도의 수준인 경우...
 1.평소에 간단한 조리법을 튼실히 수업 시킨다..
 2. 이것도 아니될 경우...끼니마다 짜장면만 시켜 먹게 한다..
 3. 이것도 여의치 않을 경우 델꾸온다.

얼라들이 다컷을 경우..
 1. 저그야 뭘해먹든쥐 말든쥐 기냥 쳐 내뿌려 둔다..

그라고 토요일도 음는 부부 맞벌이라면..
음..기냥 휴가를 사용하던쥐..아님 부모 위독으로 사기를 치거..
이것도 저것도 안통한다면 기냥 던져 뿔거 참거 하는거쥐머...
그래도 좀더 인간적으로 생각한다면 밤새 고스톱을 쳐서 이기는 자가
참가하고 남는자가 그 일을 대신하능거...

헉...돌 던지지마슈...=3=3=3


단 위의 사항은 둘다 참가 할경우이다..

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쥐긴다.^^

지 경우는 이러요~
지는 마,  명색이는 토욜일욜 쉬지만도, 파트너는 토욜일욜 근무하고 평일날 쉽니다...-.-...
그래가~ 눈치작전으로다가 토욜 빠져나갔다가, 일욜 집이서 근무(??)하는 homeworking sunday 작전을 펴는디...이거 무지 힘듭니다...쩝~
그렇더라도 일하는 날 나만 휘~ 나가게 되니 좀 그렇습디다.

해서, 파트너 쉬는 날...가끔 회사에 휴가내고 무작정 떠나는 free drivingtour 를 합니다.^^
그래야 한동안은 맘 편하게 지내게 되데요.  거~참...

어쨋거나 우구리님처럼 같이 댕기시는 횐님들 보면 무쟈게 부러워요~~~!!

다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다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모공을 널리널리 퍼뜨려야겠습니다. ㅎㅎㅎ
정모에 한번 와 보시면 저알 잘 왔구나 감탄하실낀데.....
후회하지 말고 많이 오셨음 합니다.

뿌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뿌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나중에는 카메라 하고 렌쯔 까정 기증해야 하는 금전적 손실도 감내해야 한다".
이 말을 믿으라고요 ?? 기변하면서 고물 카메라 못나뉘님께 던지다시피 했다는 것 알 사람은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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