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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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1,541회 작성일 09-02-17 10:52본문
양볼락과 Family Scorpaen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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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포 : 우리나라 동.서.남해, 일본 북해도 이남, 동중국해, 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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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장 : 수심 80~150m 되는 암초지대에 주로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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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유 : 연안 저서 정착성 어류로 큰 이동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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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란 : 난태성 어종으로 2~6월경 수심 70~150m 되는 암초지대에서 전장 6mm 크기의 새끼를 낳으며 최소성숙 전장은 약 22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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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장 : 부화 후 만1년이면 체장 10.5cm, 2년이면 15cm, 3년이면 18.7cm, 4년이면 21.6cm, 5년이면 23.8cm, 6년이면 25.8cm, 7년이면 27.0cm, 8년이면 28.1cm, 9년이면 29.3cm로 자라며, 체장은 3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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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성 : 저서성 갑각류, 소형어류, 젓새우류, 갯지렁이류 등을 포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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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 전장 20mm 까지는 떠 다니는 해조류의 그늘 아래에서 항상 생활하다가 45mm 되면 점차 이탈하기 시작하여 전장 60mm가 되면 해조류 아래에서 완전히 이탈하여 저서생활로 돌아간다.
댓글목록
산반화님의 댓글
산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꿀~~꺽~~
어 휴...맛있겠다.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년 겨울에도 열기낚시는 계속 할텐데~~
많이 낚는날 산반화님께 드릴게요. 약속!
태공님의 댓글
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즐거웠겠군요.......아마도 올해가 지나면 저렇게 많이 잡아서 가지고 오기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허가제가 도입된다면..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기 전에 많이 낚아야 겠어요.
나는 필히 허가제든 등록제든 신청해야 할 것입니다.
산맨님의 댓글
산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통통배 만선이요...ㅋㅋㅋ...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 남편이 제 호를 해운(海韻)으로 하래요.
이름 상선(商船), 별명은 통통배, 호는 해운(海運)~~~~ㅋㅋ
지강님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쪽이 더 잡아 댕기는것 같은데 고마 계속 그리 가시지요~ 엄청납니다.ㅎ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 야사모 탈퇴하고 낚사모로 넘어가요?
자기소개에도 써 놓은 것처럼 취미가 낚시였어요.
지금은 꽃에 미쳐 산에 있는 시간이 훨 더많지만
가끔~ 그러나 반드시 이렇게 충전할 필요가 있더라구요.
제가 어디서 본 사주가 '물가에 집을 짓고 살면 부귀영화를 누리리라' 이렇다는 군요.ㅎㅎ
풀꽃들의합창님의 댓글
풀꽃들의합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통배님 얼굴에도 꽃이피었습니다.
두손엔 열기꽃이 얼굴엔 함박꽃이 피었습니다.
한가득 접시엔 구운열기가 날잡아잡수~ 하고 있네요~
^^*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기꽃, 함박꽃~~
둘다 꽃이 아닌데 꽃인척 하는 군요.
먹어본 샘이 저렇게 숯불에 바로 구워 먹었더니 맛있대요.-조기보다 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언니야 해운보단 만선 박상선이 어때? ㅎㅎㅎ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운도 싫다고 바꿔달랬는데~~
만선?
안그래도 내 뱃살은 이미 만선~~~~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맛이 기가 막힌데 먹어 본지 오래 되었습니다.
부럽기 그지 없는 시간을 보내셨군요^^
변산에서 통배님 낚시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천기가 누설되었군요.
저는 낚시터에서 변산을 생각했더랬습니다.
샘터돌이님의 댓글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ㅇㅅㅇ
작년 이맘때가 생각남다
하여간
렬심히
렬심이심다
존경
존경임다^.^*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야 저 좋자고 다니는 일이지만
샘~ 님은 여러사람을 위해 고생하시는데
제가 이런 칭찬을 들을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해비님의 댓글
해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몰랐었네요~ 낚시를 좋아하실 줄.....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경험해고픈 일^^
그 맛 함께 느깨게 해주시니 고맙네요....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여자가 하기는 별로 고상하지 않은 취미랍니다.
그래도 좋은걸~~
같이 한번 가실래요?
홍매화님의 댓글
홍매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낚시줄에 몇마리씩 매달려 있는거요???
먹고 싶당
열기 살짝 말려서 쪄먹으면 아주 맛 있는데...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 내년에 다시 갈일 있으면 홍매님꺼 꼭 챙겨올게요.
회도 맛있고, 구워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향기남님의 댓글
향기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통통배님 대단하심니다. 산과 바다의 제왕 같아요 ^^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왕 이라니요?
이렇게 연약한~~ㅋㅋ
일종의 불루오션이라 할까요?
사실 바다낚시를 다니면 여자라는 이점도 꽤 있거든요.
그 희소성때문에
남자분들이 회떠놓고는 꼭 불러주시구요.
무거운 쿨러 들고 낑낑대면 들어주시기도 한답니다.
도와줄거 없을까 하고 기웃거리다가
저렇게 낚아올리는 것 보면 대부분 슬그머니 그냥 가시기는 하지만요.
이종섭님의 댓글
이종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통배님
못 하시는것 없어시네요.
왕 소금 뿌려서 구워먹었으면. 쩝
열기꽃 제대로 피었네요.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소금 뿌려서 구워먹으면~
열기 드실줄 아시는 군요.ㅋㅋ
지가 좋아하는 2가지
낚시와 꽃구경~~
그게 다랍니다.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기라는 생선이 분홍색이지만 꽃처럼 이쁘진 않당!
구워먹으나 회처먹으나 맛은 있겠다! 그래도 다음엔 나랑 꽃님 보러 가자!
아띠울님의 댓글
아띠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숲속이라
맨날맨날 생선이 고픈데...
오늘은 진짜 재수가 좋네 ~
소금구이도 먹고.... 회도 먹고... 우와 배부르당 ~
보고파님의 댓글
보고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엄청 낚시 좋아하는데 넘 부러워요~
꽃마리*님의 댓글
꽃마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대단한 취미입니다. 1타 14피라~~ 이건 정말 남자들도 내기 어려운 기록 아닌가요?
낚시에..꽃에...
통통배님이 몬하는 기 멉미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