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단풍이 바로 가까이에 있었군요. 멀리 갈 필요 없는데, ... 덕분에 즐감입니다.

아름다워요...
겁쟁이 또 한분은 선이님???

바위 타는 기분이 그만이던데...
가을에 북한산에 가 본지도 꽤 됬네요......

벌벌 떨더라도  올라가신 그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사진도 멋지구요.
저도 언제 북한산에 있다는 숨은벽인가 어딘가 한번 가보고는 싶은데 바위라면 워낙 벌벌 떠는지라..^^

갈때 마다 하산주에 맛이 가는데...

풍경 하나 하나가 눈에 익고
좋은 사진에 미소 띠게 합니다.^^

올해 단풍이 전반적으로 신통치 않던데 북한산엔 아주 지대루 물들었네요.
두분이 즐거운 하루였겠군요.

올 가을 단풍은 이것으로 흡족해야할듯...^^
북한산 가고 싶다 ㅋㅋ~

해비님,
둥꿩비 번개의 아픈 추억은 다 잊어버리셨나 봐요.
참 다행이에요.
무척 힘들다고 하는 산행을 하셔서 아름다운 가을을
저에게 보게 해주셔 감사해요.

대리만족으루

눈이

시리도록 보앗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