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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행복했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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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한맛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247회 작성일 12-05-1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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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는 잘 다녀오셨나요? 저도 참석하고 싶었는 데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앞 글에 국야님 자주 못 뵐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정말 죄송하게도 저도 당분간은 회원활동을 못하게 됐네요.
굳이 이런 글을 남기는 이유는 그 동안 많은 배려와 사랑을 베풀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말씀 전해야 할 것 같아서요.
막내 들어왔다고 좋아하신 들국화님, 출사 첫 날부터 귀찮은 질문을 다 받아주신 박다리님, 일부러 챙겨가며 꽃이름 가르쳐주신 삼백초꽃님...
아 그리고 생각나는 분들이 많은데 뒤에서 늘 챙겨주신 모닥불님 하고지비님, 설용화님, 가야금님, 가림님...그리고 여러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무엇보다 엄마처럼 따뜻하게 보듬어주신 마님 그리고 위원장님...그 고마움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꽃과 더불어 행복하시길...
 
언젠가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꼭~
 
 
 
 
(개인적인 사정으로 탈퇴와 아이디 삭제 요청합니다.)
 
 

댓글목록

영감님의 댓글

no_profile 영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인 사정이라구 하시니 어쩔 수 는 없지만 아쉬움이 넘 많네요...
그동안 야사모에서의 좋은 감정 다시찾아 오실때 까지 담아 놓으세요.
다시뵐날 기다리면서...^^*^^

모닥불님의 댓글

no_profile 모닥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정말 아쉽군요..
다음에 보게될 때 절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면 안됩니다.
지금의 한맛비님 모습 그리고 그 성질(?) 취향 등
그 모두가 바로 한맛비님 이니까요...

들국화님의 댓글

no_profile 들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깝습니다. 동생생겨서 좋아했는데.
전화로라도 한맛비님 목소리 한번은 듣고 보내야겠습니다. -.-;;

한맛비님의 댓글

no_profile 한맛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수고스럽게 동네 꽃밭 가르쳐주시고 좋은 꽃친구 해주셨던 연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했는데 보답을 못하고 가네요...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쁘게 봐주신 회원님 모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감사드리고 꼭 다시 뵐게요...
멋진 사진 보여주시고 카메라 메는 법 가르쳐주신 킹스밸리님도 감사~ 고운 흰구름님과 행복하시길...

킹스밸리님의 댓글

no_profile 킹스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에서 젊은 시절 몇년은 그냥 후딱 지나 갑니다.
그 사이 자녀들도 자라고, 주변도 안정이 되고 할테니, ... 때가 되면 반드시 다시 찾으실 것으로 믿고 있겠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눈팅은 해보세요!^^

삼백초꽃님의 댓글

no_profile 삼백초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마다 사정이 있으니 많이 서운 하지만 다시 만날날을 기대하고 있을께요....
가끔은 들어오셔서 보고 가세요......

박다리님의 댓글

no_profile 박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사정이라니 왜? 라고 묻고싶은 마음은 접겠지만.........
열성을 보여주신 한맛비님이 떠나신다니 섭섭하네요.
다음에 사정이 좋아지면 또 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