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자유게시판

빗방울 연가(7월20일 동산 돌아보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2,511회 작성일 12-07-21 16:49

본문

 

장맛비 그치자

동산으로 달려간다

 

산 입구에서부터 눈괴물주머니

태풍이 세차게 불었는데도

아직 떨구지 못한 건

 

그리움 몇 방울

데굴데굴 굴러 스며 들법도 하지만

쉽게 떨구지 못한 건

 

잠시 그 곁을 지날 

옷깃에 스며들고 싶었을까?

고요한  눈물속에 가두고서야

깊어져서  더이상 일렁대지 않던 그리움.......

당신도 그런 고요한 얼굴을 가끔 만나는가?

 

***파리풀 큰개현삼 산꿩의다리 여우오줌,조록싸리,까치수염,종덩굴...만났지만

그냥 지나친 꽃들도 많다

 

img_9933.jpg

눈괴불주머니

 

 

 

img_9940.jpg

 

 

 

 

img_9970.jpg

달맞이꽃 

 

 

img_0347.jpg

이질풀

 

 

 

 img_9977.jpg

누리장나무

 

 

 

img_9984.jpg

짚신나물

 

 

 

 

img_9991.jpg

 

 

 

 

img_9994.jpg

칡꽃

 

 

 

 

 

 

 

 

img_0001.jpg

 

 

 

 

 

img_0004_copy.jpg 

??버섯

 

 

 

 

img_0007.jpg

꽃송이버섯

 

 

 

 

 

img_0024_copy.jpg

원추리

 

 

 

 

img_0028_copy.jpg

 

 

 

 

 

img_0036.jpg

동자꽃

 

 

 

 

img_0053.jpg

하늘말나리

 

 

 

 

img_0080.jpg

세발버섯

 

 

 

 

img_0096.jpg

알며느리밥풀

 

 

 

 

img_0209.jpg

고추나물

 

 

 

 

img_0211.jpg

쇠뜨기

 

 

 

 

 

img_0227_copy.jpg

큰뱀무

 

 

 

img_0237.jpg

고뫼골 약수터

 

 

 

img_0273.jpg

층층이꽃

 

 

 

img_0314.jpg

 

 

 

 

 

img_0328.jpg

  광릉갈퀴

 

 

 

 

img_0053_copy.jpg

하늘말나리

 

 

 

 

img_0382.jpg

노루오줌

 
Turning - Suzanne Ciani
 

댓글목록

쟈스민님의 댓글

no_profile 쟈스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오랜만에 들어와
알늄께 낚인 멋진 녀석들을 보네요
흠....!
고뫼골 약수터....더위가 싹~~가시는듯...^^

알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감감무소식이라 무척 궁금했는데
이리 소식 들으니 반갑습니다...
언제 얼굴 함 보자구요.

알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원장님..백두산 여독은 다 풀리셨지요?
집 안마당에 땅나리 정말 아름답게 폈던데
자꾸 눈에 아른거리더라구요 ㅎㅎ

알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멎은 후 해가 날적에 저곳에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특히 큰뱀무 씨방에 물방울 맺히면 예술이거든요
저때는 하루 지난때라.....아쉬웠죠..

알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좌상님..
올해 한번 올라오신다더니...끝내 못오시는군요
내년 봄을 예약해 둘게요....

이 정도 꽃은 어디에나 있을 거  같은데...
게으리지 않게
빠지지 않게 꽃들을 보아주자가 제 모토입니다
특히 동산에 피는 꽃들은요^^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인지 알리움님에 화사한 느낌에 반했었는데

새삼스럽게 느끼는 것이
언제나 감성이 참 풍부하다는...^^

잎맥님의 댓글

no_profile 잎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구름님과 가야금님이 왜 그렇게 눈물을 고대하며 일찍 비 개인 아침을 끌탕하셨는지 실감이 납니다.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눈물 방울~
정말 아름답습니다.^^

 Total 59건 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1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1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5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6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6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2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5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1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4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9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3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5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6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6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7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3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