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꼬마리님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도꼬마리님 컴퓨터 문제인지, 야사모 게시판의 시스탬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야사모 게시판은 운영회사가 출근하는 월요일이 되어야 알 수 있습니다.
 도꼬마리님의 의견 감사히 생각합니다.^^

도꼬마리님 저쪽 세상사는 이야기에 도랑가재님도 불편을 겪고 계시고 있군요.

도랑가재님 글을 아래에 옮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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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8(Windows 8)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작한 윈도 7의 차기 버전이다.
버전은 윈도 NT 6.2로 CES 2011에 공개하였다.
가정 및 비즈니스용 데스크톱, 노트북, 넷북, 태블릿 PC, 서버, 미디어 센터 PC를 포함한
개인용 컴퓨터를 대상으로 한다. 윈도 8은 개발 초기에는 대중에게 자세하게 설명되지는 않았으나
작업 목록에는 파일 접근 기능의 개선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그 외에도 인터넷 익스플로러 10을 사용한다. 윈도 8은 2012년 10월 26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되었다.

윈도8 32비트, 64비트 차이 어느 버전으로 설치할 것인가?
운영체제의 64비트 버전은 윈도XP부터 생겼다. 하지만 윈도XP 64비트
버전을 쓰는 사람은 그리 많은 편이 아니었다고 한다.
 
윈도7로 넘어 오면서 사용자들은 32비트와 64비트중 선택을 하게 되었다.
어떠한 차이로 버전을 둘로 나눴을까?


기존의 32비트 운영체제로는 램(Random Access Memory)을 3.5기가 밖에 쓸 수가 없었다.
그외 구형 운영체제에서 제약이 따르는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당시의 프로그램들은 32비트 운영체제 맞추어 만들었던것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두가지 버전을 다 만들어야만 했다는것이다.

윈도7 32비트와 64비트의 선택 기준은 바로 램(Random Access Memory)이라 할 수 있을것 같다.
예전엔 보통사람들이 쓰는 램이 적으면 2GB정도 였다면 많아도 4GB수준이었기 때문에
3.25GB 까지만 쓸수 있는 32비트 운영체제로도 쓸만 했기 때문이다.
최근엔 램의 가격이 많이 낮아지기도 했지만 8GB이상으로 맞추고도 32비트를 쓴다면 3.5GB만이
쓸수가 있는데 나머지 용량은 쓸수가 없기 때문에 아깝다 혹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것이다.

하지만 64비트 운영체제에서는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최근 램을 16GB이상으로 맞추기도 한다는데 3.5GB 만으로 쓰기엔 너무 아까운 것이다.
(32비트는 램이 4기가 까지밖에 지원이 안되지만 64비트 버젼은 192기가 까지 지원된다.)


윈도7 초기시절만 해도 64비트를 지원하지 않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들이 있었기 때문에
64비트를 쓰지 않았다고 한다. 요즘 출시되고 있는 제품들은 대부분 64비트를 지원하고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32비트 프로그램도 64비트에서 잘 돌아가도록 나오고 있다고 한다.

구형 컴퓨터가 아니더라도 이런 저런 이유로 64비트를 쓰는것이 좋다고 하며 프로그램들은
모두 64비트로 전환중이기 때문에 32비트를 써야만 한다는것이 아니라 64비트를 추천하고 있는편이다.


우선은 64비트 운영체제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을 구입하고 보니 개인적으로
불편한점들을 실감 할 수가 있다. 4~5년 써와도 깨끗하고 멀쩡한 모니터까지 바꾸고 싶지 않았기 때문일까?
아껴쓰고 절약하고 재활용하고 싶어 시도는 해 보았지만 불편이 따르는 점을 감수하지 않고서는 어쩔수가 없는 모양이다.

2008년 2월초 내 컴퓨터를 바꾸었을땐 윈도비스타가 설치되어 있었다.
6개월정도 쓰다가 보니 통상적 쓰는 수준에서도 자꾸만 오류가 생기는것 같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포멧을 해 버리고 윈도XP를 설치하여 줄곧 써 왔는데 아무런 불편같은건 느껴지지 않았던것 같다.

그후 5년이 가까워질때 쯤 어느날 갑자기 전원이 들어오지 않고 먹통이 되어 버렸던것
서비스센터를 방문 전원공급장치를 신품으로 교체하고 열흘정도 쓰다가 보니 또 이상이 생겨 버렸다.
또다시 방문을 하고보니 그래픽 카드가 고장이 생겨 버렸던것 하나 하나 부품을 교체 하다간
비용도 만만찮고 컴퓨터 한대 쌀비용이 들어갈것만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그래픽카드를 떼어버리고 써도 무방 하다는것 하루만에 이번엔 부팅이 되었다가 꺼져 버리고
반복적인 현상이 이어져 더이상 포기하기로 마음먹고 퇴근길 하이마트로 달려가서 본체만 구매하게 되었는데
최신제품에 사양도 좋고 달라진 운영체제 익숙해지는가 싶었는데 세상은 호락 호락 하지만은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알고보니 구입한 제품이 바로 윈도8 64비트 운영체제였던 것이다.
2012년 10월 26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되었다는 윈도8 운영체제 사양을 다시한번 차분히 살펴 봤더니

Windows버전 / Windows 8k
ⓒ 2012 microsooooft corporation. AII rights reserved
시스탬 / 프로세서: intel(R) pentium(R) CPU G645  ＠ 2.90GHz 2.90GHz
설치 메모리: 8.00GB(7.89GB 사용가능)
시스탬 종류: 64비트 운영체제, X64 기반 프로세서
펜 및 터치: 이 디스플레이에 사용 할 수 있는 펜 및 터치식 입력이 없습니다.

은행 및 신용카드 또는 공공기관 웹사이트 접속시 보안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는다.

웹 페이지 메시지
익스플로러 64 bit에서는 키보드 보안이 동작 하지 않습니다.
익스플로러 32 bit를 이용하여 접속 하시기 바랍니다. 또는 win 64는 지원하지 않는 운영 체제 입니다.
본 사이트는 64 bit 모드로는 사용 하실 수 없습니다. 등등

32 bit 호환 모드로 접속 하세요. 라는 등 각 사이트마다 다양한 안내 메시지로 나타난다.
몇개월이 걸려 64비트 기반에 맟춰져 불편없이 사용 할 수 있을런지 아니면 1년 2년이 걸려야 해결될 문제인지
참고 그냥 쓰다가 그래도 불편하면 32비트 운영 체제로 프로그램 교체 해야 하는 것인지 ...... 답답하그러 ~

또 한가지 윈도8은 터치를 기반으로 한 운영체제(OS)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용하던 모니터를 그대로 쓰려다보니
해상도를 낮추어 설정을 해야한다는것 본체의 사양은 높은 해상도 사양인데 구형 모니터 해상도는 따라갈수가 없기 때문이라 해야 할것같다.
예를 들자면 타일형식의 바탕화면에는 LG앱 이란 것이 있고 그 중에서 LG Care Center를 펼치고
실행을 시켰더니 해상도 설정값은 원상태로 돌아가 버리기 때문에 모니터 화면이 사라져 버린다.
화면에 뭐가 보여야 다시 설정을 할수가 있는데 이때에는 매장으로 들고가서 화면이 나타난 상태로
다시 설정하는 불편함 동네가게 아저씨도 구형 모니터였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신제품 들고 불편을 껶느니 아껴쓰고 절약하는것도 쓰던 모니터에 애착이 남아도 당장 바꿔 버려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버티는데 까지 버텨 보다가 실행할 일이기도 해서 오늘도 이렇게 이모니터 앞에서 몇글자(?) 적어 봤습니다.

쓰고 계신 컴퓨터를 바꾸시거나 신제품 사양으로 구매 하실때 32비트는 4기가램이 장착되어 있고
64비트는 보통 8기가 램이 장착 되어 있다는점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마무리 합니다.

지금 똑같은 운영체제가 깔려있는 노트북으로 해봤더니 역시 내용란에 글씨를 쓸 수 가 없습니다.
그러니 컴퓨터의 잘못은 아닌거 같군요....ㅎ

도꼬마리님 야사모홈페이지의 잘못은(문제) 아닌것 같고요 ~
바로 컴퓨터의 운영체제 문제 랍니다.
인터넷뱅킹을 시도해 보면 ㅇㅇ은행의 경우 익스플로러 64bit 에서는 키보드 보안이 동작하지 않습니다.
익스플로러 32bit를 이용하여 접속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나오지요.

저도 win8/64bit 인데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는군요.
호환성 문제로 에디터가 최신 버전의 IE를 지원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웹 개발/유지보수업체가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