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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꽃 다 지기 전에…양귀자의 <한계령>과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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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우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398회 작성일 14-04-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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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양귀자의 소설 <한계령>에 나오는 진달래 이야기입니다. 위클리공감 기고글.
진달래가 예상보다 빨리 핀데다 져가고 있어서 시기를 놓칠까봐 노심초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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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다리님의 댓글

no_profile 박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한계령풀 보러 가자고 번개공지하고 보니 한계령의 글이 .............
요전날 진달래가 너무 복스럽게 피어있어 어린시절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따먹으려다 비가오면 물이 아니라 흙이 내리는걸 생각하곤 그만 두었지요.
진달래를 따먹던것은 어린시절의 추억으로만 남는가 봅니다.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미동 사람들은 읽은지 오랜 시간이 흘렀군요
전혀 기억이...

한계령에서 의 작사 하신분이? 야사모에서 한참 동안 활동하셨는데...
요근래는 들어 오시지 않으시군요.

진달래
저희 할머니께서는 매년 진달래 술 담아 드셨는데
진달래 필때면 할머니를 생각하곤 한답니다.
지금의 계룡시 근처로 다니셨는데, 그렇게 데려 가 달라고 때를 써도
한번도 데려가지 않았답니다.

토담님의 댓글

토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진 면천의 진달래도 소월의 영변약산 진달래만큼 유명하답니다.
저도 부천 원미동을 스쳐스쳐지나며 산 세월이 10년이니 양귀자의 원미동사람들이란 저 책을 읽는다면 남이 쓴 글같진 않겠죠?
그보다는 진달래도 철쭉도 제 어릴적 가난과 맞물려 아름답기만 한 추억의 꽃들은 아닌 것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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