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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나 초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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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509회 작성일 14-04-30 09:59

본문

어느 시골의 농협 마트 앞....



황당하게 주차 해 놓은 자동차

대충 주차 해도 3대는 더 주차 할 수 있는데요

오른쪽에는 할머니가 자전거에 물건을 올리고 있어서 주차하기가 애매 하고요...

어의 없어 하면서 차에서 내리고는 금방 풀리고 말았습니다.


프레젠테이션1.jpg


"그래요 나 초보예요"^^

결국 저는

자꾸 한쪽으로 쳐 박는 후진하는 자동차의 뒤 까지 봐 줬는데요

무슨 이유 인지 창문을 열지 않아서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면서 후진을 도와 줬습니다.

고맙다는 말도 없이

그냥 가 버리네유^^

댓글목록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도 더 썼었고, 사진도 더 많았고요
음악도 올렸는데...다 안보이네요
수정 해 보시면 <HTML>에서 보면, 제가 올린 사진이나 음악 쏘스는 보이는 듯 하네요

가슴이따뜻한사람님의 댓글

no_profile 가슴이따뜻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초보 ㅎㅎㅎㅎㅎ
그래도 사람 사는맛이 있지 않습니까?
후진도 도와주고,할머니 배려도하고,
휘리릭 가버리는사람 멍하니 쳐다보고 웃음날리는 설용화님이 있기에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나무그림님의 댓글

no_profile 나무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가나다가도 저 문구와 그림에 금방 풀릴것 같네요...^^
저는 젤 무서운게 안개낀 미시령옛길에 불빛도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은색차량...ㄷㄷㄷ

흰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흰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 송파구 면허를 십여년 갖고 있는 1인으로써
한참 웃어봅니다 ㅍㅎㅎㅎㅎ
전 먼길을 못가지만 주차 하나만은  정말 잘하는댕^^
인사 안하는 무메너는 좀 그러네요

푸른 솔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 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 안에서 절대 화 안내겠다고
왼 손목에 고무 링을 차고 화를 낼 때마다 아프게 튕기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지금도 화를 낸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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