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구리님, 감사합니다. '퐝'에도 배롱나무꽃 많이 피었지요?

막 어스러지게 피기시작 합니다...ㅋㅋ

문학속에 스며 오랫동안  우리마음속에 있었군요
만개한  고목를 바라보는 건 정말 행복하지요
청렴을 상징해서  서원에 그리 많이 심어져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해주시네요^^

제 고향 정읍에는 배롱나무 엄청 많습니다. ^^

요즘 배롱나무꽃이 붉게 피기 시작하더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3년전 여름휴가철에 안동 병산서원에서 본 아름다운 배롱나무가 생각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몇년 전에 병산서원 배롱나무, 한번 본 기억이 있습니다. ^^

덥구 더븐 날에 한켣에서 여유를 불로오는 아름다운 미소가 가슴을 넉넉허게 하구 잇슴다. 모다 이 더위에 건강허세욤^^

좋은글 잘 보구  갑니다....  감사 합니다요.  우구리님&우면산님!

배롱나무의 탄근은 정말 멋지죠?
건강한 남자들의 근육처럼요~~
친정 동네에 "고장나목이"라는 토박이말 지명이 있는데
"고장"은 제주말로 "꽃"이거든요.
이 동네에 옛날에 베롱나무가 많은 곳이라 그렇게 불렸대요.

오오라!이제보니 우씨 일가네요!!!
어쩐지 열심히 홍보해 주시더라구요 ㅎ ㅎ ㅎ
개심사에 있는 배롱나무도 엄청 멋지지요
덕분에 아버지들의 삶을 반추해봅니다

헉..인쟈 아셨능교?..참나..

정회원 중 우씨 일가는 저희 둘밖에 없습니다. ^^

멋진 모습 달려가봐야겠네요.
수고하시었습니다.

김민철기자의 꽃이야기 열심히 읽고있습니다.  지난번에는 나리 이야기를 쓰셧드만요..

감사합니다. ^^

전 화려한 아가씨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아버지,,, 그렇군요,

꽃이 오래도록 피어 나고....
줄기도 아름다운 나무....  이땅의 아버지 같은나무 .......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