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자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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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태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2건 조회 1,468회 작성일 04-06-25 16:27본문
오늘 ~한버드언니 수업까지빼고..ㅎㅎㅎ
대구에 내려오신 이재경선생님을 뵈러 갔었답니다^^
오랜만에 가본 팔공산,,,
공기도 맑고~
한버드언니차로 같이다니면서
팔공산 이곳저곳 좋은곳은 다아~가본것같습니다
제안은 제가하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닌다고
한버드언니가 수고를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이게 웬 일입니까~
대구가 고향이신이동우박사님도 오시고
긴~머리의 청풍명월님도 오시고^^
너무 반가웠답니다~
춘천의 이재경선생님은 올라가시고
이동우박사님은 오랜만에 고향오셔서 친구분들만나신다고 언니가 모시고
가셨답니다^^
청풍명월님은 얼굴이 너무 빨개서리..ㅎㅎㅎ
사진찍어면서 제가 주인아주머니한테
제 남자친구분들이라했더만은
얼마나 웃어시던지^^*
~이동우박사님~
오늘 즐거웠습니다
점심식사중에 박사님이 말씀하신 유기농과 수입산에 대한
고정관념이 확~깨졌답니다
유익한말씀~고맙습니다^^
~이재경선생님~
저희와함께 오전시간 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버드언니~
마지막까지 언니따라가지못해서 아쉽다잉~
다음엔 꼭 같이가요^^
우히~~ 제목이 넘그렇나요???
ㅎㅎㅎㅎ
글보시고 두분 화안내실지 몰갓네잉~ㅎㅎ
댓글목록
통통배님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말로다가 두분 땡잡으셨어요.
근데...
이러면 족보가....
으7샘님 말씀이 맞아요.
모쪼록 좋은 시간 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 샘난다.
으아리7님의 댓글
으아리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내는 오빠야인데 이재경샘은 친구라니...ㅎㅎㅎ
좋은 시간 보낸 듯해서 부럽네요.
가림토님의 댓글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깜딱이야...
근데..
남자친구가 두명이나 되염?
다우리님의 댓글
다우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에 겨운 모습 즐감합니다.
태옥님, 한버드님 고생 많으셨네요.
야초둥지님의 댓글
야초둥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 그대로 나온 사진입니다 공기도 맑고 야생화도 싱싱한 어느 초여름 , 더운 열기가 식어 간다고 할까
음악도 좋고 평온한 사진임비다
박재옥님의 댓글
박재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점심시간에 두 분 살며시 나가시더니만........, 너무 보기 좋네요~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에그나머니.........
국야선상님 이래두 되겁니까???
ㅋㅋ
한우리님의 댓글
한우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남자친구? 헉! 깜짝 놀랐잔유...
서상조님의 댓글
서상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동우씨 잘 가셨는지 /// 너무 오랫만이라///
30년전에도 지금같이 자기가 하고픈 일하면서 살았었지
지금도 그때처럼 살아가는 모습 너무나 좋았다
이제부터는 가끔식 전화라도 하세///
이동우.님의 댓글
이동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에구머니! 큰일났구먼. 전국의 애인들 보면 이 생명 보전 못해~
우구리님의 댓글
우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이고 질투 아퍼레이~~~
사과나무님의 댓글
사과나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젊은 행님들..표정관리 좀하이소..속까지 보일라카네요. 아이구 부러버라..
한버드님의 댓글
한버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구살면서 대구에 대해 너무 몰라 죄송한 날이었습니다. 아는데가 없어
선생님 멀리서 오셨는데 제대로 안내도 못했네요.
근데 큰일났다, 수업 빼먹고 이렇게 돌아다닌것 다 들통났는데 어쩌지...
태옥씨, 책임져~~
(그리고 위 사진장소는 팔공산 입구 저의 선생님께서 하시는 대덕야생초 화원입니다.)
박기하님의 댓글
박기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 행복 하셨겠습니더^^*
저도 질투가 날라 캅니더.ㅎㅎㅎ
할미꽃님의 댓글
할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행복한 시간 보내셨군요.^^
이재경님의 댓글
이재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제 대구 수목원에서 야생화 연구회 세미나 마치고, 오늘 일정 제치고 태옥님과 한버드님과 함께 하기를 백번 잘 한것 같습니다. 스무해는 젊어진 느낌 이었습니다. 멋진 드라이브와 분위기 있는 곳에서의 중국차(이름은 벌써 잊었지만) 좋았습니다. 안동 들려 집에오니 10시. 그래도 피곤함 모르겠습니다. 두 분 거듭 감사 드립니다.
참꽃님의 댓글
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뵐수있는 기회를 놓쳐 아쉽네요.
근데, 태옥씨가 이재경선생님하고 친구하면...
선생님이 좋아하시겠구먼...ㅋㅋㅋ
한버드님이 수고 많으셨군요.
위에 사진은 어데서 찍었는데, 항아리를 저리 잘라서...
용담님의 댓글
용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옥님의 남자친구인 이재경선생님은 광땡이 잡은 날 이였겟습니다..ㅎㅎ
모두 보고 싶은 얼굴 입니다.^^
한송님의 댓글
한송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글을 읽으면서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런데도 쪼까 질투가 니네요잉...
현호색님의 댓글
현호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경선생님, 이동우박사님 젊은 언냐들하고 같이 있음에 한층 젊어지셨네요..
보기 좋습니다.
서경숙님의 댓글
서경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따뜻하고 넉넉한 표정들 덩달아 즐겁습니다.
조태옥님의 댓글
조태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선생님보내고
아버지생각이 더욱더 많이 납니다
모처럼 멀리오신 분들께 어두운모습보일까봐..걱정도 많이 했는데
이재경선생님,,,,아버지와 연세가 같으십니다
살아생전에 아버지에게 많은 도움도 주셨었고요...
더더욱생각나더군요...
SunOckPark님의 댓글
SunOck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보시고 두분은 좋아하실 것 같은데 그 사모님들이 혹시 질투하지 않으시려나...?
좋은 하루를 보내셨군요.
그런데 왜 긴머리 총각은 사진에 안 보이시나요?
오복조님의 댓글
오복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들 보고 하는 말 인줄 알았어요
이재경 선생님의 환한 행복 웃음 좋습니다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꽃향유이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씨 뺏긴거야 우째~~~~~~~
아무나 이겨라~~~~~~~
미운오리님의 댓글
미운오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동우님은 원래 유유자적~ 좋아하실겁니다~ ^^* 부러워라~
아! 참..태옥님 오랫만입니다.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음..이동우박사님 딱 걸렸네요..하하하~!
이재경선생님은 내 남자친구인데..흑흑흑..
조태옥님,한버드님 반가운분들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由河님의 댓글
由河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목이 쇼킹하야 대충 강아지이리라 감 잡았는디.....ㅋㅋㅋ
보고픈 야사모님들 유익한 하루가 되셨네요...^^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꽃향유이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우~~~~~~~~~ 일러야지~~~~
청풍명월님의 댓글
청풍명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뭐(비밀)하는사이 안보이셨음... 삐짐~^&^
근디 실제로 보아서 금방 몬알아 뵈어서 죄송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