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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탕은 잘 끓여 드셨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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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464회 작성일 04-08-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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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메기가 방금 퐝을 지나간것 같습니다... 오전에 죽자사자꼬 덤비더만...배신땡기는 연인처럼 하늘만 말게 지는갑네욤.. 호남 영남 제주에 메기가 놀고 갔다카던데...우에 다들 괘안심니꺼... 태풍이 올때 가끔은 기대해보지만..세상살이 어려움들을 같이 둘둘말아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햋빛이 실그머니 내미는 창가를 보면서 ,,점심은 먹어야하나,마나..쩝.. 기냥 저버담 가벼운 여러분들을 잠깐 걱정 해봤심돠...

댓글목록

sopia4513님의 댓글

no_profile sopia451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그만하신거같아서 다행입니다. 제가 사는 경주에도 그저 절 무섭게만 해놓고 가더라구요~오후 너무 예쁜 하늘과 토함산자락땜에 질투날 지경이었음다.....

이슬초님의 댓글

no_profile 이슬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에 쳐들어온 얄미운 메기는 한시간여 앞베란다를 치다가 잠시 주춤거리더니
방향을틀어 이번엔 뒤에서 후리쳐 한동안 정신을 흐려놓더군요.
별 피해는 없엇지만 얄미운 메기..

다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다우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메기찜과 탕을 못먹은지 오래되서 오면 잡아묵을라 캤디 안오데요.
이곳은 메기 하품만 해도 물담는다꼬 걱정을 억수로 했는데..... 다행히
비상근무도 물거품이 됬지만

redzone님의 댓글

redzone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매운탕은 많이 남았는데...쐬주가 부족했어요...

노루귀님의 댓글

노루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메기가 너무 큰 물을 만난것 같습니다
여름내내 비 한방울도 안오더니 한꺼번에 쏟아 부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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