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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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재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99회 작성일 05-03-26 21:35본문
오늘 또 화야산엘 올랐습니다.
은근히 걱정이 되길래.....
오늘도 많은 분들이 화야산을 찾으시더군요.
아마도 내일은 더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아직 다 풀리지도 않은 언 땅을 이제 막 뚫고 올라오는 새싹이며 꽃들이 다녀간 발길에 상한 곳이 꽤.....
무심코 발을 내딛는 그곳, 낙엽이불 속에
미처 보지 못한 어린 새싹과 막 피어나는 꽃들이 있거든요.
우리가 그렇게도 만나고 싶어하는
너도 바람꽃과 노루귀, 얼레지와 처녀치마
그리고.......
내일 보시자구요!
댓글목록
풀무데기님의 댓글
풀무데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제 뵙게되어 반가왔습니다. 여러모로 애써주신 덕분에 저희들은 편안하게 꽃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바우나리님의 댓글
바우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감입니다.
설쇠고 첨보는 날인데, 얼굴 못볼 사람 많아 아쉽습니다~~~
꽃이나 실컷 보고 왔음 좋겠습니다.
담에 뵙죠!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낼도 수고로움 부탁드립니다
푸주옥 설렁탕 진미이더군요
ㅋㅋ
지는 낼 선약이 잽혀 얼굴 못보여드림을 증말 죄스럽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그곳은 송회장님 관할지역이니
운영자님도 든든허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