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좀 갈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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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1,325회 작성일 05-07-21 14:21본문
댓글목록
추창호님의 댓글
추창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애가 있는집은 과자부서러기 때문에 개미가 많지요.
약방에서 신기패라는것을 구입하여
개미를 두고 원을 그렸더너 선을 넘지 못할 만큼 신기하더군요.
초이스님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통통배님, 장덕흠님, 조성만님 자알 알겠습니다.
역시 야사모님들의 야사모다운 답들을 주셔서 머릿속에 잘 챙기고 있습니다.
또한 전화로 쪽지로 확실한 답을 알려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더운 여름날 더위 잘 이겨 넘기시길 바랍니다.^-^...
조성만님의 댓글
조성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갬 말도마이소 스님..우리집 식탁에 빠글빠글..하루는 식빵을 먹었는디 그속에
뻐걱..갬이지..이눔들 하고 농약방에가서 거시기를 사서 박살 낼라고 하니 꼬추장 속으로
다들어가서 빨간개미가 수두룩...이럴 어쩌나..내버렸죠..그래서 퇴치 성공.알았슈.
장덕흠님의 댓글
장덕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를 없앨 수 없다면
민들레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 성현 말씀 ㅎㅎㅎㅎ
통통배님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님~~.
개미퇴치보다 옆에 있는 분들에게 개미에 둔감해지도록 감작훈련시키심이 더 빠를 듯도.......
흙이 있으면 자연히 자연-지렁이, 개미, 땅벼룩, 진딧, 응애 그 밖에 눈에 보이지 않는 온갖 미생물....-도 같이 들어와 살터인데.... 으악~~.
그거 죄다 잡으면 식물도 잘 못자랄 터인데.....
연하님, 태순님, 경식님, 우리님, 야책님, 우굴님의 멋진 답변!-행복합니다.
이래서 야사모일까요?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흙이 문제였던거 같네요...
화단에 흙을 쓸 때는 일단 무조건 가져다 뿌리는 것이 아니라 일차로 풍건을 하여 쓰는 것이 기본인데...
흙에서 묻어 왔으니 흙을 모두 퍼내고 다시 채우는 수가 제을 나을지도... ^^;;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집에 개미가 많이 있어서 사둔 약이 있는데 효과가 좋아요. 여름 휴가 보낸후 택배로 보내 드릴께요.
이순상님의 댓글
이순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개미핡기 한마리 키워 보심이................... .
녹색공간님의 댓글
녹색공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바닦에 있는것은 에프킬러 같은 살충제로 그리고 화분은 토양소독제(농약방서 펀매)를 위에 뿌리던가 아님 락스,감식초,목초액등중에서 물에 1000배액으로 희석해서 물주실때마다 푹 주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참꽃님의 댓글
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궁~ 울집도 무화과가 익기만하면 개미들이 달려들어 먹는통에 고민중이다가,
이참에 개미퇴치좀 낑가서 알아보렸드니,
영양가 있는 답은 항개도 읍꼬...ㅎㅎ
금마타리님의 댓글
금마타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개미핥기 사시는 것보다는.. 한마리 임대하셔서 걍..맡기세요. 사시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 듯..
자운님의 댓글
자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님 근데 왜 개미를 내 쫓을려고만 하시는지요?
저는 귀엽기만 하던데요. 다 살자고 하는 것인데...
우구리님의 댓글
우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침을 혀,,동침을....그라몬 늙었다꺼 지가 알아서 갈꺼인뒤...
바버가치 이런걸 문제라꼬 내는지...원참...겔겔겔...
초이스님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다양한 방법이 있었네요? 모든 분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대로 다 한번씩 해 보겠습니다. 언젠가는 정답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고, 야책님은 개미핥기 한마리 안고 집으로 오십서~!
연하님의 댓글
연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털 네이버에서 "개미 퇴치법"을 검색했더니 가장 아름다운 답이 119에 신고하라네요. ^^크....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미가 박하냄새를 싫어하니 박하를 심으라는 답도 있군요.
노신사님의 재미있는 표현대로 박하를 심는 것이 "적당히 혼을 내주는 정도"가 아닐른지요.^^
야책님의 댓글
야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스님..개미핥기를 한마리 사십서. ..해결이 되면 저 좀 빌려주시구요.
노신사님의 댓글
노신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안에 개미가 돌아다니는것은 근처에 흙이 있다는 반증이지요.
님께서 흙을 좋와하시니 개미의 완전퇴치는 아마 불가할듯합니다.
저는, 옥상에 여러개의 화분을 가꾸고 있는데 이 개미란 녀석들이 어떤 통로를 개발해놓고
저희들끼리 이용하는지 몰라도 ..가끔씩 깨알 만한 녀석들이 1개사단쯤 우리 집으로 내려
와서는 .. 아이고 말도마십시오.
별짓을 다해도 박멸이 안되는 녀석들이라 이젠 적당히 혼을 내주는 정도로.......뭐 그리
큰 피해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자연과바람님의 댓글
자연과바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저 개미집을 찾으셔야 되는데요.
아마도 분 하나에 집을 짓고 살고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집에도 그런일이 있었거던요.
그 분을 집 밖에 들고 나가시어 분갈이를 다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김경식님의 댓글
김경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퇴거명령서를 발부받아서 내용증명으로 보내시와요. ㅎㅎㅎ
다우리님의 댓글
다우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님!
부적으로 쫓으심이 ㅎㅎㅎ
아님 먹이를 많이 주어 증식시켜 요리하심이~
개미눈깔요리하심 인기 있을낀데 ㅎㅎㅎㅎ ===36계
초이스님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그 방법이 있었나요? 이사람은 갈차주면 또 갈차준대로 하는 버릇이 있어서...
일단, 퇴근즉시 빌랍니다.
"개미회원님~지발 좀 나가주세요, 눈에 띄지 않게 연하님댁으로 가 주세요~!!" 음...
강태순님의 댓글
강태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백지위에 비스켓을 올려놓고 유인하여 한마리도 없을 때까지 어찌어찌 한다.
2. 두목을 불러놓고 이 근방을 홍수로 만들어 버릴테니까 노아의 방주타고 탈출
하라고 한다.(말 안들면 정말 해 버린다)
3. 그래도 안되면 화분을 다 버린다.
추신 : 개미잡이약이 있다고 하더이다...(잡는건지 쫒아내는 건지는 몰라도요)
연하님의 댓글
연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미에게 제발 집밖으로 나가달라고 빌어보세요.
안된다면 물지말고 가능하면 눈에 띄지않게 살아달라고 타협을 하시든지..^^
초이스님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꽃님 말씀대로 철학적인 답이 훨 많군요. 개미의 철학 뭐, 그렁겅가??
그래도 엑기스 같은 말씀이 몇 분 계시군요. 참고가 되었습니다.
음~...
지가요~! 사실은 개미뿐만 아니라 흙에 사는 놈들은 다~ 좋아 하걸랑요?
그란디, 얘들을 극도로 싫어허는 칭구들이 지 옆에 항상 있습니다요. 뭐, 거의 까무러친당께요.
그렇다고 까무러친 칭구는 냅두고 개미랑 친구할 수는 없잖겄어요?
오늘은 개미 한넘이 까무러친 칭구를 보등만 느닷없이 발라당 누워버리대요. 같이 까무러친거지요 뭐...
연하님의 댓글
연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에공...문단속 잘해야겠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