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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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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364회 작성일 06-01-3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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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지난해보다 더 건강하고 즐겁기를.... 새해에는 그 사람들 모두에게 매일매일 작은 행운들이 찾아들기를.... 새해에는 평소보다 씩씩하게 맡은바 일을 잘 해낼수있기를.... 새해에는 열심히 노력한 한 만큼 보람있는 성과가 되어서 돌아오기를.... 새해에는 가슴 따뜻한 사랑을 듬뿍 받기를.... 그리고 새해에는 내가 받은 사랑을 다른사람들에게도 인심좋게 퍼줄수 있기를..... 그리고 또 새해에는 이쁜 꽃들이 제 스스로 찾아와서 내 눈앞에서 아른거려 주기를..... 울 돌아가신 할아버지는 [ 술]자 [병]바를 함자로 쓰시는데 그래서 술안즐기는 집안에서 유일하게 술을 즐기신 우리 할아버지가 생각나는 병술년 새해를 맞아 이곳 야사모의 모든 님들! 새해 복 마이마이 받으시고, 즐거운 나날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바위솔님의 댓글

no_profile 바위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기재직휴가 내시면 이곳으로도 한번 오시어요.
그때쯤 아마도 덕유산에선 봄꽃과 여름꽃을 함께 볼 수 있을지도..
건강하시어요~^^*

삼백초꽃님의 댓글

no_profile 삼백초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들이 제 스스로 찾아와서 아른거려 주시를 바라시는 것 지나친 욕심이구요....
꽃찾아 다닐때 눈앞에 짱! 하고 나타나주기를 .....바라는것 괜찮겠지요?
통통배님도 올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꽃찾아 나서는 일은 한개도(!) 힘이 안드는 일인고로,
이쁜 꽃이 보이면
그건 꽃이 제 스스로 우리에게 찾아온 행복이라 생각되는 일이라....

지강님, 재경님, 다우리님, 벌판님, 기하님, 도규님, 강산에님과 참꽃님  헉헉
그리고 마지막으로 섬잔대님

님의 말씀처럼 이렇게 이쁜 꽃님들이 계셔서 야사모에서는 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얼른 3월이 와서 꽃들이 제 눈앞에 아른거리면 좋겠습니다.

올 6월이 넘으면 못쓴다는 장기재직휴가를 얻어
꽃소식이 올라오고 있다는 제주도로 날아가고 싶다는
헛된 꿈을 업무 짬짬이 꾸고 있는 동안은
저는 늘 행복한 꽃순이 입니다.
여러분들도 꽃순이 꽃돌이시지요?
ㅋㅋ 꽃돌이 재경님과 기하님~~~~.
죄송합니다.=3=3=3

참꽃님의 댓글

no_profile 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디,  마지막  소망은  쫌 심한듯....ㅎㅎ
통통배님이  스스로 꽃찿아 가시는게 빠를꺼여요.
올해도 만사형통 하시길...

섬잔대님의 댓글

no_profile 섬잔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든든한 왕언니역할로 야사모를 받쳐 주시는 통통배님!
새해 복 마니 마니.. 벌써 받으셨네요..
이렇게 예쁜 꽃님들이 줄서서 눈앞에서 아른거리고들 계시니..ㅎㅎ

도규(강영식)님의 댓글

no_profile 도규(강영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그대로 실천하며 살면 참 좋으리!
통통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쁘시지만 야사모를 위해 열과 성의 다 하실줄 믿습니다. 

지강님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아버님 함자가 정말 그랬었는지요,,술을 즐기셨다는 표현이 참 고귀하게 느껴집니다.
통통배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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