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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al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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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남진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272회 작성일 03-03-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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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나 차안에서 사용되는 오디오, 그리고 컴퓨터까지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 여러가지   기능 갖추고 있슴니다 그중에서 지네발 같이 표시된 여러개의 기둥이 달린 장치가 이퀄라이져라는 걸 모두가 알고 있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만 옛날에는 대부분이 "브이"자 형태로 셋팅하는게 원측인줄 알던 때가 있었슴니다 (거실에 설치된 오디오 대부분은 소리를 듣기보담 장식품으로 많이 사용되던 시절입니다) 그런데 그 이름을 이퀄라이져라고 명명한 이유는를 알고 계시는분은 그리 많지 않을걸로 생각   되어서 잠시 소개 드립니다, 우리가 눈으로 감지되는 빛은 7가지 무지개 색이라고 어릴때 배웠슴니다 만 그건 구분하기위한 기준점이고 실제로는 수만개 아니 수천만개 아니 수억개로 구분이 될겝니다 7가지로 구분되는 무지개 색은 제일 아랫쪽(긴 파장)에 적색이 있고 제일 윗쪽(짧은 파장)에 일명 자색 이라고 하는 보라색이 있슴니다 (빨,주,노,초,파,남,보 : 초등학교때 배웠는데 50년동안 기억하고 있으니까 석두는 아니구먼) 그래서 그 범위를 가시파장(가시광선)이라고 하며 사람이 다른 감각 기관으로 느끼지 못하지만 실제로는 공기를 움직이는 바람과 같이 공기의 진동으로 전달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빛의 성질과 비슷하면서도 눈에는 보이지 않는 적색의 아랫쪽 파장을  적외선 이라고     하고, 그리고 그보다 아랫쪽에 있는것을 원적외선이랏고 하며 우리 생활 주변에 널리 사용되고  있지요 (티비 리모콘, 물리 치료기 등) 그런데 적외선 파장은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보라색 윗쪽에 있는 자외선은 피부암을 이르키고    식물을 고사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는 가급적 자외선을 피하기 위한 도구를 사용 합니다 예를들면 썬크림, 파라솔, 썬 그라스 등 그런데 다행인것은 지구를 둘러싼 대기층 제일 바깥쪽에 오존층이 있어서 자외선의 침투를 막아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지구에 생물이 존재 한다고 하며,  그래서 환경을 파괴하면 오존층이 없어진다고 걱정하는 이유가 여기 있슴니다. 이야기가 장황하게 흘러 가는군요 화야산에서 삼악산님이 촬영한 한영교님과 저를 찍은 사진을 나중에 살펴 보십시요 한영교님은 빨간 모자를 쓰고 계시고 제 얼굴이 그옆에 있슴니다 제 얼굴이 빨갛게 보이는걸 알 수 있슴니다 빨간 카-펫 위에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햇볕이 비취는 창가에 서 있으면 옷 색갈은 붉게 보이는 이유와  같으며 이 경우 옷 색갈을 하얗게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첫째의 방법"   적색이 반사되는 양 만큼 흰색에 파란색을 물들이면 됨니다 "둘째의 방법"   햇볕이 들어오는 창문에 적색이 반사되는 양만큼의 청색의 썬팅을 하여 적색의  양을 줄여 줍니다 이렇한 기능을 등가보상이라고 하며 영문으로 이퀄라이징이라고 하는거죠 하나에 둘을 더하면 셋이 되어야 하는데 (1+2=3)  2와 3의 중간에는 이퀄이 표시가 되어 양쪽의 크기가 동일하다고 수학에서는 표현하지만  물리적인 현상에서는 빛에서 예를 들었듯이  외부의 여러가지 현상으로 등가가 형성되지 못하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그럼 소리로 돌아가서 사람은 20Hz부터 22,000Hz까지의 파장을 귀로 들을수 있다고 합니다 수치가 적은 부분은 저음 부분이고 수치가 높은 부분이 고음 부분이며 이 부분을 가청 주파수    대역이라고 합니다. 라듸오를 들을때 주파수를 선택하는데 FM 에서 가장 낮은 주파수가 88메가니까 귀로 듣는 고음보다 4천만 배가 높은 주파수를 사용하지만 모두가 공기를 진동하는 파장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파장의 여러 부분 중에는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특정한 파장은 사용을 하지 못하거나 크기에 제약을 두고 있으며 이러한 대역을 통칭 전자파라고 합니다. 젓가락으로 탁자를 두들겨보고(삼악산님이 매우 어울릴것 같음) 그릇을 두들겨 보면 소리가 다르게 나타 나겟지요 그건 두들기는 힘에 의해서 물체는 진동하고 진동하는 힘이 공기를 진동하여 우리는 귀라는 감각 기관으로 느끼게 되고 소리라고 부르며,  각각의 물질은 고유한 진동계수를 가지고 있슴니다.                                 이제 정답이 나올 차례입니다 동일한 음반을 이용하여 음악을 들을때,  오디오의 성능과 듣는 장소에따라 현격한 차이가 있으며,  오디오의 경우는 대부분이 스피커의 성능에따라 다르게 표현됩니다 즉, 저음은 제대로 들리는데 고음은 작게 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스피커의 고음 특성이 좋지 않다고 말하며 이퀄라이져의 고음 부분을 강조하여 좋은 상태로 만들수 있으며 그래도 조정이 되지 않으면 엿장수 한테 줘 버리면 됩니다. 그런데 장소에 따라 다른게 들리는것은  공간의 구조가 다르고 공간을 형성하는 건축물의 내부  재질이 달라서 파장별 진동계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스피커를 통하여 공간으로 방사된 진동 에너지는 공기를 진동하고 공기는 또 다른  물질을 진동 시키고 이때 물질의 진동계수가 소리의 파장과 다를때는 진동이 약하게 나타나고 동일할때 는   가장크게 진동하여 이것을 공명현상 이라고 하여 그 공간에서 음악을 듣는사람은 그 주파수 대역이 상대적으로 크게 들리는 현상이 발생 합니다.                                         진짜로 정답이 나옴니다 음반에 [땡+100] 이라는 신호가 기록 되였는데 스피커 에서는 [땡+80]으로 응답 한다면 스피커에 보내는 신호를 [땡+100+20]으로 변환하여  보낸다면 스피커에서는 [땡*100]의 신호가 나오겟죠 그래서 오디오를 설치하거나 이어폰을 처음 사용할 때 기기의 특성과 공간의 특성이  다를수     있으니까,  가장 즐겨듣는  음악을 틀어놓고 가장 좋은 형태로 이퀄라이져의 레벨을 조정해보셔요 어떤 기기들은 음악의 장르에 따라 이퀄라이져를 다르게 설정하는데 결코 올바른 방법이 아님. 음악을 수록할 때 가장 좋응 상태로 수록 하였으니까 그 다음의 과정에서 (공간, 기기성능) 변경되는 부분만 수정하면 될 테니까요.                                        야사모 이퀄은 자연사랑입니다 [시험문제] (1) 100점 문제 (화학) 자외선을 차단하는 화장품에는 자외선 차단율이 표기 되어 있는데 자외선에서 부터 적외선까지 모두 차단하는 화장품은 무었일까요?? (2) 100점 문제 (물리) 바람이 공명을 이르키면 무었이 될까요?? (3) 100점문제 (넌센스) 바람을 공명을 이르키게 하는방법은??

댓글목록

소리나님의 댓글

no_profile 소리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매~~~모드라 요리 문제가 어려운디감유~~ 전 하나도 몰것으요~~모리가  영  안도라 갑니다.  남진규님  그 문제 네시느라 팔목 무지 아프셧을꺼 같으네요 ㅎㅎ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거이참
남진규님
밤잠 안재울실려나.........
화장품 안바르면되고
바람이 공명을 일키면 제갈공명
나두바람 너두바람 그러면 변산바람 아님 백두바람........

증말 그것두 아님 ?????????
진짜 봄바람........

에이구 진규성님
누구 머리 허였케 헐 일 있으신가요???????

곰배령이나 갑시다

민물거북님의 댓글

민물거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칸닝구 좀해서. 1. 석고팩(다 덮어뿌니까 ㅋ) 2. 바람소리가 난다 3. ?

민물거북님의 댓글

민물거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 바람과 그 바람을 연관을 지으시다니 -0- 굉장한 실력 -0-;;

현호색님의 댓글

no_profile 현호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진규님!..
야사모 = 자연 사랑입니다. 엄청 공감 하겠는디....
시험문제 넘 어렵네요 지는 시험보면 오줌 재리는 징크스가 있거들랑요^^+
근게 잠깐 화장실 다녀 와야 쓰겠네요.... 왠시리 어려워시리 궁*시*렁.... ㅋㅋㅋ

가을마당님의 댓글

no_profile 가을마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읽으면서 계속 감탄했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잘 하시다니~

그런데.... 머리에 쏙쏙 들어온것같았는디......문제는 하나도 못 풀다니...
.....흑....이렇게 머리가 나쁘다니..

정희향기님의 댓글

no_profile 정희향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진규님~~지는요~~갑자기 머리가 ~~
비에 잠긴 강가를 달리면서 금주님이 진규님께 무얼하시냐고 여쭤볼때
음향^^^&%$#@ 하실때 눈치를...ㅋㅋㅋ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메..오랜만에 시험문제보니 머리에 통증과 온사지의 뒤틀림 현상이.....으으윽...ㅇ.◎...
근뒤 시험문제가 넘 어려버여....흐흑...
"야사모 이퀄은 자연사랑입니다 "이 말은 쏘옥 들어오네요..ㅋㅋ

김금주님의 댓글

no_profile 김금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도 우구리님과 같은 증상에 눈 앞까징  깜깜해 지네요^^
지는 아무리도 안 되겄어요  낼 일찌감치 남녘으로 도망 갈랍니더^^
회원님들 시험 잘 보이소!  누가 1등 할란가??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지는 시방 문제가 무신뜻인지 조차도 모릅니다.  그러니 답이 나오겄어요?
잠깐 부시 좀 만나고 와야쓰겄습니다.  그양반이 잘 알 것 같아서리...ㅋㅋㅋ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숫팩
2.태풍
3.모르겠어요.
글이 길어서 다 못보고 시험문제만 맞추려니 그것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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