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두 사냥꾼..
작성일 08-02-04 08:19
조회 397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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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중 복수초와 노루귀..바람꽃을 찾아 헤메이었으나....
답은......개코나 였습니다....흐흑...
답은......개코나 였습니다....흐흑...
댓글목록 15
저도 어제 변산을 돌았지만...
노루가 복수초와 바람꽃을 물고 달아났나봐요~~~
노루가 복수초와 바람꽃을 물고 달아났나봐요~~~
고생하셨네요..^^
하나도 안불쌍 합니다.
포근한 눈위에~ 편히 계시구만~~ㅎㅎ
포근한 눈위에~ 편히 계시구만~~ㅎㅎ
복수초를 이번 겨울에 보고 싶군요.
ㅎ.ㅎ이번 겨울을 기억에서 잊지못하겠습니다.
복수,노루,바람 그 어느 것 보다 귀하고 이쁜 설중모습으로 보라는 듯 자세를 잡았는데요!!!
그~ 참 이쁘다 ㅍㅎㅎㅎ~
그~ 참 이쁘다 ㅍㅎㅎㅎ~
포수가 멧~~ 인줄 잘못 알고 한방 쏘모 우짤라고 . 붉은색도 하나 걸치고 다니시소..
ㅋㅋㅋ 개코 그 귀한 꽃을 보셨단 말습입니까 ...
개코가 꽃이었군요...
전 그런 줄도 모리고 산에서 왜 개코를 찾나 고민했습니다... ㅎ.ㅎ
전 그런 줄도 모리고 산에서 왜 개코를 찾나 고민했습니다... ㅎ.ㅎ
어머나
개코가 먼교
그 수고가 헛되지않을 것임다
화이팅!
항상 건강허셔여
꾸벅^.*
개코가 먼교
그 수고가 헛되지않을 것임다
화이팅!
항상 건강허셔여
꾸벅^.*
ㅎㅎ 보기 좋습니다
*구리 두분께선 행복해서 죽겠다는 표정이신데요^^
참 불쌍해 보입니다~
사냥꾼이 아닌 산적이것 같습니다.^^
그래도 둘이라 다행입니다. 혼자 헤메이다 아무것도 만나지 못하면 울고 말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