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죽 끓이는 모습
작성일 07-12-03 11:17
조회 553
댓글 16
본문
주인장이 게을러서 우리 오리들 하루에 한끼정도밖에 구경못한답니다.
얘들아, 오늘부턴 두끼로 늘려주마.^^
댓글목록 16
오리한테 줄 죽을 끓인다는 말씀인지
오리로 죽을 끓인다는 말인지
헷갈립니다.ㅎㅎ
오리로 죽을 끓인다는 말인지
헷갈립니다.ㅎㅎ
어젠 오리한테 줄꺼 끓였는데
오늘은 그 옆에 빈 솥있는데 거기다 좀 지펴야겠네요.^^
오늘은 그 옆에 빈 솥있는데 거기다 좀 지펴야겠네요.^^
한끼 주던 밥을
두끼 준다니 조금 수상하네요..ㅎㅎㅎㅎ
살찌워서 뭐 하실려고..?? ㅎㅎ
두끼 준다니 조금 수상하네요..ㅎㅎㅎㅎ
살찌워서 뭐 하실려고..?? ㅎㅎ
다 아시면서 뭘 그러세요. ^^
오리한테 줄 죽을 끓인다는 말씀이겠지요 ?
죽의 재료가 무엇인가요 ?
죽의 재료가 무엇인가요 ?
오리한텐 좀 미안한 일이지만 우리식구들 먹다남은 찌꺼끼...
글구 마른 콩잎, 호박 덜 익은것등등.... 철마다 재료가 조금씩 바뀝니다.
마지막으로 유황쬐끔 섞어서 먹이지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요즘은 유황구하기가 힘드네요.
혹시 아시는 분 연락부탁드립니다.^^
글구 마른 콩잎, 호박 덜 익은것등등.... 철마다 재료가 조금씩 바뀝니다.
마지막으로 유황쬐끔 섞어서 먹이지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요즘은 유황구하기가 힘드네요.
혹시 아시는 분 연락부탁드립니다.^^
따뜻해서 좋습니다..구유입니다.. 현대식 신식 구유..소죽끊이는..구유..
현대식이 아니라 애물단집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활활타는 아궁이 앞에 쪼그리고 앉아 불을 쬐고 싶은 생각이...
오리들이 주인장의 정성에 좋아하겠군요...
오리들이 주인장의 정성에 좋아하겠군요...
오리죽 끓일 때마다 그 노래를 흥얼거립니다.
모다~악불 피워 놓고 마~아주 앉아서 .....
모다~악불 피워 놓고 마~아주 앉아서 .....
오리고기집에 가면 뼈다귀로 죽끓여 주던데요 ~
전 저 솥에다가 오리넣고 죽 끓이는줄 알았습니다.
전 저 솥에다가 오리넣고 죽 끓이는줄 알았습니다.
오리를 잡아야 죽을 끓이던지 할텐데예
아직 오리잡는 기술을 배우지 못해서.......^^
아직 오리잡는 기술을 배우지 못해서.......^^
영남지부가 함 쳐들어가서 힘쩜 함씁시다...
저렇케 빈약하게 멕여서 우짤라꺼...
오리도 쥔을 잘 만나야 얼굴에 지름떼가 끼지....
저희가 우째 날 함 잡을까염?....
저렇케 빈약하게 멕여서 우짤라꺼...
오리도 쥔을 잘 만나야 얼굴에 지름떼가 끼지....
저희가 우째 날 함 잡을까염?....
우구리님이 젤로 무서버여...^^
오리죽허니
먹구잡다
왜 자꾸 배고프게 그럼까
ㅍㅍㅍ
먹구잡다
왜 자꾸 배고프게 그럼까
ㅍㅍㅍ
제가 세상에서 젤루 좋아하는 게 몇가지 있는데 .....
첫번째가 "꽃" 이럴 줄 아셨죠.
넘버 원은 먹는 거랍니다.^^
첫번째가 "꽃" 이럴 줄 아셨죠.
넘버 원은 먹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