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의 오후
작성일 07-09-28 09:35
조회 314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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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녁까지 머무르다....
여인들의 실루엣도 멋스럽게 다가오고..
여인들의 실루엣도 멋스럽게 다가오고..
댓글목록 19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멋진 순간을 담으셧습니다.
한참을 머물러도 싫지않은... 또 가고 싶은곳이엿네요..
정말 멋진장면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초이스님... 안내하고 싶은곳인데요. 아름다운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낼것 같아요.
반짝이는 금~ 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ㅎ.ㅎ
ㅎㅎ 추억의 노래네요. 많이 흥얼거렸던..
바닷가의 아름다움이 묻어 잇슴다
낭만과
아름다움과
가을의 풍요속에 젖은
님의 마음 속으루
달려가구 싶슴다^.*
낭만과
아름다움과
가을의 풍요속에 젖은
님의 마음 속으루
달려가구 싶슴다^.*
역시 시 한수가 금방 읊어지네요.. 정말 시인이셔요.~
제 생각에는 사진은 실루엣이 끝이 아닌 가 싶군요.
아~하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제가 추석전날 찌짐 디빌때 울남편이 애들과 놀다왔던 곳..흑~~
다음엔 같이가서 추억만들기 함께하세요.
이슬이가 많이 컸을거예요. 보고싶네.~~
이슬이가 많이 컸을거예요. 보고싶네.~~
700리 낙동강 끝자락 다대포에서
오랜시간 정성들인 보람이 있군요..^^
오랜시간 정성들인 보람이 있군요..^^
일몰이 예상외라서 좀 아쉬웟어요.
그레이,브라운톤의 색감이 환상적입니다^^
잘지내시죠.!
고운 호평 감사합니다..
고운 호평 감사합니다..
눈물나게 하는 친구가
그려 지는 곳인데....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그려 지는 곳인데....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제게도 이런시절이 있었나 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