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광어와 우럭(세상사는 이야기로...)-그 격포, 감포 바닷풍경
작성일 07-09-10 22:42
조회 532
댓글 6
본문
논산훈련소로 들어갔다가 전투경찰로 빠져 부안에 있는 아들 첫 외출,
뭘 해줄까 하다가 회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이건 거의 핑계기도 하지만- 격포에서 선상배낚시를 했습니다.
잡아온 고기는 바로 횟집에서 회로 떠달래서
다음날 외출 나온 아들 배로 들어갔습니다.
남은 고기는 오늘 저녁 매운탕으로 끓여져서 제 뱃속으로 방금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광어는 50cm급이구요. 우럭은 45 cm급이었습니다. ㅋㅋ
설님~~
너무 배아파 마셔요.
-저쪽 세상사는 이야기로 내용 옮겼습니다.
사진은 그 격포바다와 경주 감포의 바닷모습입니다.
뭘 해줄까 하다가 회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이건 거의 핑계기도 하지만- 격포에서 선상배낚시를 했습니다.
잡아온 고기는 바로 횟집에서 회로 떠달래서
다음날 외출 나온 아들 배로 들어갔습니다.
남은 고기는 오늘 저녁 매운탕으로 끓여져서 제 뱃속으로 방금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광어는 50cm급이구요. 우럭은 45 cm급이었습니다. ㅋㅋ
설님~~
너무 배아파 마셔요.
-저쪽 세상사는 이야기로 내용 옮겼습니다.
사진은 그 격포바다와 경주 감포의 바닷모습입니다.
댓글목록 6
우~아~ 부럽습니다.
남항에 더러 나갑니다만 이정도는 아직...
남항에 더러 나갑니다만 이정도는 아직...
대물이군요..
낚시로 잡으실 때 손맛이 좋으셨겠습니다.
낚시로 잡으실 때 손맛이 좋으셨겠습니다.
괴기에 눈이 있나 단디 살펴 봐야 합니데이...
제대로 통통배를 타셧나요.!
사진보고 언제 부산을 다녀갓나 했네요.
배아파말라니 더 배가 아픈것 같습니다.
사진보고 언제 부산을 다녀갓나 했네요.
배아파말라니 더 배가 아픈것 같습니다.
격포 감포 포자 돌림입니다..아들이 장합니다..
등대가 멋잇슴다
인생의 길을 안내하는데
2개면 되겟져**
인생의 길을 안내하는데
2개면 되겟져**